[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혁신·창의적 행정을 펼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교육인 ‘혁신디자인스쿨’을 운영한다. 혁신디자인스쿨은 박승원 시장의 제안으로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극성을 갖고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1회당 4시간씩 9회(3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6급~8급까지 다양한 직렬의 직원 24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분임토의, 현장답사, 보고서 작성 등 참여식 강의로 진행되며, 기획보고서 작성, 보고 역량 강화 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도 포함됐다. 특히 광명시 4대 시정 목표인 자치분권, 평생학습·문화, 사회적경제, 기후에너지 4개 분야로 나눠 분임토의를 통해 우수정책이나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발굴한 사업은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30일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교육 첫날에는 박승원 시장이 ‘광명시 미래비전을 함께 설계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주민을 주민답게 정부를 정부답게(자치분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문수)는 10월까지 광명시 거주 만19세~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블루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긍정심리교육’을 마련했다. ‘긍정심리교육’은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개인 고유의 강점을 발견, 이해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강점을 발견하는 검사, 강점 탐색 위한 다양한 교구 활용 과정 등 총 2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스스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02-897-7786~7)에 전화하거나 누리집(http://www.gmmhc.or.kr)을 확인하면 된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맞춤형 창업교육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온라인 판매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제품촬영기법 창업클래스(2일, 10월 5~6일), ▲스마트 스토어 교육(2일, 10월 12~13일)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가 정신, 아이템 개발&모델링, 창업 마케팅 전략으로 구성된 ▲창업 기초 교육(2일, 10월 7~8일)과 정부 창업지원금 안내, 입지 및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Ⅰ, 사업계획서 작성법Ⅱ, 세무/회계로 구성된 ▲창업 실전 교육(3일, 10월 13~15일)을 이어서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과정별 각 1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및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광명시 소재 사업장 근무자는 참여가능하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광명시청 사회적경제과(경기도 광명시 오리로362, 3층)를 방문해 제출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