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김정순)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되는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해 기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사전 확인 작업을 통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로, 선불카드지급 및 지원금 사용 안내 과정으로 신청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인 방문도 없고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활동이 어려웠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 방법까지 알려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가구가 빠짐없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문의 사항은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8)로 하면 된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숙)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6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과일, 송편, 쌀, 라면, 참기름, 커피, 위생용품, 국거리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관내 식자재 업체 대상티앤디 및 소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주변 이웃이 행복꾸러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협의체위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야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삼미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불법노점 및 노상적치물에 대해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대야파출소와 교통행정과(주정차단속팀)가 합동으로 삼미시장 주변 주요구간 교통정체 및 혼잡예상 지역에 상주하며, 예방순찰을 통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집중단속을 실시 중이다. 무단 노점행위를 발견하면 우선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도로법 제74조에 의거해 노상적치물 강제수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명절을 맞아 삼미시장 주변의 도로변에 차량을 이용한 노점상들이 크게 늘어나 이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와 시장이용 불편으로 시민불만이 초래되고 있다”며, 이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시민들도 노점상 이용을 자제해 주기를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대야‧신천동의 불법노점, 노상적치물 단속 문의는 대야동 안전생활과(031-310-2696)로 하면 된다.
[시흥=조수제 기자] 신천역본튼튼의원(원장 원종찬)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8일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위생용품 150세트(총 230만원 상당)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원종찬 신천역본튼튼의원 원장은 “위생용품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야동 주민의 건강관리에 큰 역할을 하며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총 위생용품 150세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숙, 공공위원장 김정순)는 지난 9월 8일 분과별 추진단 및 분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마을복지의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난 8월 관내 거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마을복지계획 주민투표 결과를 공유하고, 다음날 이뤄질 2022년 마을복지계획 의제 설정에 앞서 분과별 사전 논의 진행이 이뤄졌다. 이영숙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의견을 나눠주신 분과별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의견과 복지욕구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주도해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대야동마을복지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야동 마
[시흥=구민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군자동과 대야동 초등학교 일원에 노후화된 어린이 안전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군자동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은 군자초등학교와 도일초등학교 주변의 열악한 통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신청한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교부받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학교 주변에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구간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또한, 대야동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택지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신청한 2021년도 1차 특별교부세 4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야, 신천, 은행, 매화, 목감동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의 노후화된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미끄럼방지포장, 방호울타리, 속도마크 설치 등 교통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주요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에
[군포=조수제 기자]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명순)는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명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께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재명 대야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상품권 지원으로 생활의 활기를 주고,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변함없이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눠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매달 방문하는 “톡톡(talk talk)방문서비스”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원클린(One-clean)서비스” ▲꿈나무를 위한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