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다시, 우리’개최...이웃 손 잡아주는 사회복지사 격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22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9월 22일)’을 기념해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고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온라인 ZOOM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사회복지관, 시설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명시는 이달 13일부터 ‘찾아가는 시상식’을 마련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17명의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찾아가는 시상식을 영상으로 담아 이날 기념행사에서 방송해 참석자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감사패 전달, 김창옥 교수의 ‘소통, 행복, 자존감 회복’ 강의,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다시 우리’ 희망 톡톡 콘서트로 진행됐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감사패는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