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청소년 창작공연 프로그램 ‘리플레이메이커’ 시즌7 참가자를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14년부터 7회째 이어지는 리플레이메이커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재료를 활용하여 업사이클 악기를 제작하고, 만든 악기로 공연을 하는 업사이클 창작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운영한다. ‘집으로 찾아가는 뮤직랩! 버려진 사물의 노래’라는 주제로 예술 강사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버려진 가구, 폐자재, 플라스틱 등을 재료로 하는 업사이클 악기 제작 키트가 배송되며, 각자의 공간에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온라인 특화 예술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리플레이메이커는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 및 재참여율이 높은 업사이클아트센터 브랜드”라며 “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업사이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마련했다&rdq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1월 5일까지 청소년 업사이클 특별 프로그램인 ‘에코건축학교 시즌6’ 참가자 35명을 추가모집한다. 2016년 시작한 에코건축학교는 청소년 특화 업사이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건축에 대한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함께 자연 친화적인 주변의 재료를 활용해 친환경 건축물을 직접 디자인하고 실제 대학 건축학과 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당초 8월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11월 13일, 14일, 20일, 21일, 27일(매주 토, 일)로 변경되었다. 5일 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 (www.gm.go.kr/up)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2680-0754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에코건축학교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특별체험
[광명=조수제 기자] 경기도와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가상오피스 신규 입주자를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1년 하반기 공석에 따른 추가 모집이며,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8개사를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함께 친환경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공간(독립형, 오픈형) 지원과 비상주 사무실을 무료로 임대 해주는 가상오피스 입주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입주기업 총 45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오피스 지원은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를 사업장 주소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용 공간 내 비지정 좌석 1석과 공용 우편함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추진하는 창업 교육, 컨설팅, 자금 지원 등의 사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상오피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간이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단계의 개인 사업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