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화)는 9월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주관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매 분기마다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1인 가구 1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이어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으로 쿨파스와 안내문을 나눠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전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철산4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철산4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해충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비로 모기, 파리 등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중을 비롯해 주말에도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방역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후주택 밀집 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차량용·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이용하여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하절기 방역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남은기간 동안 적극적인 방역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엄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며 10월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