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1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박덕수 부의장, 정대운, 김영준 도의원, 안성환, 이형덕, 제창록, 이주희 시의원,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관계자들과 수상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른인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기여자 및 유공자 40여명에 대한 표창수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박종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노인의 날 행사를 성대히 치르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과 어르신에 대해 ”노인은 모든 것을 받을려고 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르신은 받으면 주실 줄 안다. 어르신은 배움에 앞장서고 모든 경륜과 경험을 지혜롭게 사용하실 줄 아신다.“며, ”앞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할 일이 많다. 모든 지혜를 사회를 위해 광명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 시청 토지정보과 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공인중개사법 개정 등 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복지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내용에 대한 조율을 겸하여 개최되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부동산 중개보수 상한요율 개편을 핵심으로 하는 공인중개사법령 개정안과 토지거래허가제 등 지역 부동산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나준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장은 “최근 부동산 관련 규제 정책과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인하여 거래량이 줄어 공인 중개사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광명시에서 중요 현안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부동산을 안전하게 거래하는데 있어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8일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홍범도 장군 기획전시회 및 시민분향소’ 현장에서 기념전시회 개전식 및 추모행사를 광복회 광명시지회와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원식 국회의원, 황원섭 부이사장, 김동건 사무총장, 정광균 이사, 류관숙 광명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준 광명소방서장, 이형덕, 이주희 광명시의원, 3.1운동 기념관 설립추진위원인 이병익 광명농협조합장,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장, 김광선 (주)RBDK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서거 78년, 봉오동 전투 101년 만에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광명시 평생학습원에 시민분향소와 기획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분향소는 10일까지 전시회는 18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어둠의 시기 고통과 좌절 그러나 우리는 저항했고, 우리는 승리했다’를 주제로 홍범도 장군 관련 자료와 사진 30여점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는 전시회 관람, 묵념, 헌화, 홍범도 장군의 걸어온 길 낭독, 추념
[광흥타임즈]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회장 최강식)는 지난 8월 16일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로 회원 11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2020년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로, 코로나19로 사회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장애인들을 돕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마스크 지원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협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적극 참여했다.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지원한 마스크는 50만장에 달하며, 각종 생활용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광명=조수제 기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회장 최강식)는 지난 8월 16일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로 회원 11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2020년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로, 코로나19로 사회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장애인들을 돕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마스크 지원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협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적극 참여했다.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지원한 마스크는 50만장에 달하며, 각종 생활용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이번 행사에는 서혜승 광명시 장애인복지과장이 동행해 마스크와 함께 정성을 담은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회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서혜승 장애인복지과장은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장애인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타 장애인단체에서도 이를 모델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강식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