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023년 새해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으며,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6급 승진 1명, 의회 전입 5명, 전출 2명 등이다. 안성환 의장은 "인적쇄신과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며 "광명시의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7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명시 열린 시정을 위한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21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12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워회별로 광명시에서 추진해 온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19일에는 제4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108억원 규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박성민 의장은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성실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시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5일 박성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청사 앞 화단에 '반송(盤松)' 한 그루를 심고, 개원 30주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풍요와 화합을 상징하는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땅에서 부터 여러갈래의 줄기로 갈라져 부채를 펼친 모양으로 자라며, 풍성한 잎은 하의상달의 주민분권을 상징한다. 특히,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식수 한 반송의 의미를 돼새겨 시민 중심의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선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성민 의장은 "지방의회는 올해로 30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역사를 쌓아 올리고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광명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16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사랑의집을 차례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방문에는 박성민 의장을 비롯 박덕수, 제창록, 이주희, 이형덕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고충도 청취했다. 박성민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기를 나누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2명 의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와 민생현장을 살폈다. 의장단은 15일 광명시를 대표하는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차례대로 방문,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장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수용품 물가동향 및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도 점검했다. 아울러 이들은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생활 방역 동참 캠페인도 진행했다. 박성민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 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9일 광명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주원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시정질문을 통해‘자치분권과 민주적 가치“를 강조했다. 한의원은”민주사회에서의 의회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해서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이다. 의회는 조례를 만들어 예산편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집행부는 법과 조례에 터 잡아 예산편성한 후 사업을 시행함이 기본이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기관이 의회에서 조례통과나 예산가결 전에 이미 정책이 확정된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의원은“광명시민 만50세에게 평생학습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을 지적하면서 ”이 막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는 것이며, 만 50세 50만원으로 결정한 이유나 또 지급방법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에 궁색한 졸변만 늘어 놓았다.“고 하면서 ”지금도 광명시는 멈추지 않고 이 정책을 재추진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원은”확정되지 않는 중요정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9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33건을 심사해 이중 26건은 원안가결하고 3건은 수정의결, 4건은 부결했다. 또 지난 8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21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 아울러, 이형덕, 이주희, 한주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정책제언하는 등 시민 의견을 대변했다. 박성민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나선다. 3일 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광명시의 제안설명이 있으며, 6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 및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명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632억 규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시정 주요 현안 논의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23일 시의회 의장단은 운영위원회실에서 시 집행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수립 추진 ▲일직동 분동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안양천 고도화 사업 추진 계획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의장단은 집행부 측에 행정 수요자 중심의 시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당면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박성민 의장은 “이번 정책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시 정책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추후 상임위원회별로 각 소관별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