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는 3월 14일 고객 모니터링단과 함께 광명동굴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테마로 하는 이번 고객 모니터링단 활동의 시작으로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고객 모니터링단은 광명동굴의 안전 관리 상태에 매우만족을 표하며 안심할 수 있는 관광지라는 평을 전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으로 구성된 고객 모니터링단과 공사 시설안전팀, 사업장을 관리하는 동굴사업부가 합동으로 진행하여, 시민과 공사가 함께 추진한 안전 점검이라는 것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공사 고객 모니터링단의 사업장 안전점검 활동은 3월 23일까지 계속되며, 시민의 시선에서 공사 주요 사업장 5개 소의 시설·환경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게 된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시민의 시선에서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에 힘써, 공사 사업장의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광명동굴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광명동굴 관광홍보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광명동굴과 아이샤’로 폐광의 기적을 일궈낸 광명동굴을 배경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우수상은 ‘광명동굴에 황금이 있다?!’와 ‘걸어서 동굴속으로’가, 장려상에는 ‘신비한 동굴사전’외 4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5팀에게는 각 10만원의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명동굴 관광활성화를 위한 영상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28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고, 내부 및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작 8개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광명도시공사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 등 광명동굴 홍보와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명선)은 15일 주민들, 유관기관과 함께광명동굴 진입로 약 500m 구간을 대청소했다. 이른 아침부터 광명동굴 진입로에 모인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및 간단한 건강상태를 점검 한 후 3개조로 나누어 구간별로 청소했다. 약 2시간 동안 청소로 쓰레기 6,000여 ℓ를 수거했으며, 자원순환과의 협조로 말끔히 치웠다. 이날 행사는 광명동굴 입구(진입로)부터 약 5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광명동굴을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여기에 동 직원 및 광명도시공사 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대청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나눔벗봉사단’은 15일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 광명동굴 대청소를 실시했다. 나눔벗봉사단은 추석연휴기간동안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명시 주민들과 대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과 광명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였고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광명동굴입구 인근도로에서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 활동구역을 나누어 캔, 병 등을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이번 광명동굴 대청소 봉사는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광명시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추석 연휴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 동안 쉬지 않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 및 폐장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광명동굴은 대신 연휴 다음날인 9월 23일(수)은 휴장한다. 광명동굴은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내외부 소독, 환기 및 공용사용물건 상시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내외부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였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광명동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광명동굴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동굴 추석 연휴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대표전화(070-4277-8902)와 광명동굴 홈페이지(www.gm.go.kr/cv) 및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루었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동굴이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17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생 회의명소)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이 있는 장소로,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에 적합한 곳을 의미한다. 광명동굴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인프라,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2017년 ‘한국 관광의 별’ 및 3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이다. 광명동굴에는 내부 20여 가지 볼거리와 함께 환영 메시지 이벤트가 가능한 대형 LED 미디어타워, 1,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빛의 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이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광명동굴이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편의시설 추가 설치로 대형 마이스 행사를 적극적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오전 9시5분경 발생한 광명동굴 내 공포체험관 보행로 침하 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즉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원인분석, 보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3일 공포체험관 내부 보행로 일부가 침하하면서 직원 1명이 빠져 119가 출동해 구조했으며 병원 검진 결과 얼굴 타박상외 큰 외상은 없었다. 시는 사고 발생 즉시 광명동굴 운영을 중단하고 사고경위 조사와 보행로 침하구간 안전 조치에 나섰다. 또한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광명시는 사고원인 파악과 보수를 위해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안전전문가와 두 차례에 걸쳐 현장을 확인했다. 확인결과 사고가 난 곳은 과거 비어있었던 공간으로 토사로 채워 보행로로 만들었으며 토사가 유출되면서 공간이 다시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는 안전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철근빔 설치 방식으로보수할 계획이며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전기, 소방, 건축, 토목 전문가와 광명동굴 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하고 사고 발생지와 유사한 지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광명동굴 인근도로에서 질서유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눔벗봉사단은 8월 광명동굴 방문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인근 도로에서 교통혼잡이 발생,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질서유지 봉사를 실시했다.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교통이 가장 혼잡한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시간대에 서독터널부근에서부터 광명동굴 진입로까지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버스전용차선을 확보하는 등 현장질서유지활동을 지원하였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질서유지봉사와 광명시 도로안전지킴이 캠페인 진행등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항상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명도시공사=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광명시에서 지정한 에너지 주간 동안 광명동굴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 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당 기간 내에 광명동굴에서 4,000원 이상의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면 천연수세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재고 소진시 까지), 에너지의 날 관련 영상을 광명동굴 미디어타워에서 송출할 예정이다. 광명동굴에서 판매 중인 친환경 제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텀블러, 대나무 조리세트, 씨앗연필, 재생지우개 연필, 에코 색연필세트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을 통해 22일(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동시 소등하는 행사를 홍보하여 에너지 절약 및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18번째로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행사이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도시공사는 여름철 실내온도 27℃ 이상 유지하기, 냉방기 순차운휴 시행, 쿨비즈룩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