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7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명시 열린 시정을 위한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21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12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워회별로 광명시에서 추진해 온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19일에는 제4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108억원 규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박성민 의장은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성실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집행부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중간보고를 받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훈창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서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어떤 이유로 제외되었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홍원상 의원은 시·도의원들의 불법현수막 게시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당부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전 증진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성실한 심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와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 15일과 16일 양일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및 기타 부의안건 10건 등 총 22건의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인열 의원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고, 노용수 의원은 '환경교육기관 운영 행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성훈창 의원은 '물왕저수지 주변과 목감IC 부근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호소하며 광역도로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주문'하였으며, 이상섭 위원장은 '배곧 주민 간담회 안건들에 대한 예산 편성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사업 현황보고가 시의회에서는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며 “시의회가 정보의 불평등으로 집행부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안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