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9일과 26일,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평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제1기 주니어보드(Y:ON)가 직접 기획·운영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직급과 직책의 구분을 넘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무작위 그룹 편성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강사의 교류분석 이론 기반 특강과 ‘인정자극 카드 릴레이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간 신뢰와 공감대를 넓혔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급·부서를 초월한 수평적 대화문화 확산 ▲세대·시설 간 심리적 거리감 해소 ▲직원 주도의 조직문화 개선 의견 수렴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청년 직원이 직접 기획한 만큼 현장감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다수 확인됐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년 직원 중심의 주니어보드가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며, 재단이 지향하는 열린 경영·소통 경영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의 제안과 활동이 제도화되어 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현장교육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위원들이 직접 다양한 지역 자원을 체험하며, 하안2동의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실질적인 벤치마킹의 기회로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포천 아트밸리는 과거 폐채석장이었던 공간을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사례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아트밸리 조성 과정과 운영 방식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다양한 허브 식물이 전시된 공간과 테마정원을 관람하고, 허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위원들은 자연친화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구성에서 착안해 하안2동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형 주민참여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중호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마을사업을 꾸준히 구상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태경 동장도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세 마을사업인 ‘사성공원 둘레길 꽃길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가평 자라섬 꽃페스타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꽃페스타의 다양한 조성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며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고, 사성공원 둘레길 꽃길 조성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함께 모색했다. 황선영 회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철산1동만의 특색 있는 자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이번 현장 교육이 꽃길 조성 사업의 성공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따라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사성공원과 관내 주요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에 쌓인 적치물과 담배꽁초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통행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해 추석을 앞둔 마을 환경을 정돈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양애순 동장은 “연휴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지역 주민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광명6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어린이공원, 꿈동산어린이공원, 도란도란 숲길 등 낙엽과 잡초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많은 양의 낙엽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도시미관 정화를 위해 상우3차아파트 옆도로변, 우리어린이공원 등 잡초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배형식 동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단체원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동 특성화사업인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 -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세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윷놀이·구슬치기 등 전래놀이 체험으로 어르신들의 운동기능을 높이고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과의 교류와 소통 기회를 제공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전래놀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전래놀이로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더욱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선진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광명5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직 주민자치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인 안양7동이 성공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정착시킨 광명5동의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성과를 공유받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활발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자치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사업과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두 동의 주민자치 관계자들은 ▲주민자치회의 역할 ▲의사결정 구조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광명5동이 ‘탄소중립은 마을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 중인 활동 사례도 공유했다. 안양7동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방향성과 실행 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명5동의 사례를 참고해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과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현숙 회장은 “광명5동을 직접 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관내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체결한 협약은 양 기관이 상권 활성화 정책과 사업 추진 경험, 실행 전략 등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주요 행사 시 상호 참여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 및 홍보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양 기관은 세부 사업계획을 상호 협의해 수립하고,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안산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과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가 상권친화형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을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광명동굴 개장 및 폐장 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금)에 휴장한다. 광명동굴은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동굴 내외부 일상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 관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증진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추석 연휴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하시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면서 “긴 연휴 중 하루 광명동굴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음 좋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5일부터 2주간 관내 초중고 191개교 4,858학급을 대상으로 ‘정조대왕 효 사상 교육’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정조대왕 효문화제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정조대왕의 효심과 업적을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각 학교가 시에서 배부한 정조대왕과 용주사, 정조대왕 효문화제에 대한 설명이 담긴 리플렛을 활용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내용과 방식으로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리플렛은 ▲정조대왕의 삶과 효 사상 ▲융건릉·용주사의 역사적 배경 ▲정조대왕 능행차, 템플스테이, 무예24기 시연, 융건릉 역사 산책 등 2025 정조대왕 효문화제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원중학교는 리플렛을 활용한 정조대왕 효 사상 교육과 함께 효문화제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참여 홍보를 진행했고, 안녕초등학교는 정조효문화제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학생 발표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봉담고등학교는 퀴즈를 활용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