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6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는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면서 명절의 온기를 관내 곳곳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을 위해 나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꾸러미가 주민들의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바란다. 행정복지센터도 소외계층을 포함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쌀과 커피믹스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임장순 신현동 노인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신현동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주재근베이커리 하안점 앞에서 ‘2025년 추석맞이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광천김을 저렴하게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이경숙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자회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 노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지원, 고추장 나눔,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4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8개 유관단체 회원 30여 명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직접 찾아 김 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미경 회장은 “하삼행복센터로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하안3동이 행복과 사랑, 복지로 가득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8개 유관단체 회원들로 구성돼 매달 모은 후원금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회에 걸쳐 2천807세대에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2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하일사랑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김영택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하일사랑회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독거가구 요구르트 지원, 명절 온누리상품권 후원, 저소득 학생 장학사업 등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송편·잡채·김치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와 인사를 나눴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고독사 위험이 높은 10가구를 선정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재성 위원장은 “명절 음식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사업 연계로 지역사회 복지 돌봄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이 더 따뜻해졌다”며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임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 맛과 영양이 담긴 음식을 나눠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을 특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꼬치전, 동그랑땡,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홀몸어르신 등 관내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송호욱병원에서 후원한 장조림과 협의체가 마련한 송편을 함께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전순선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9월 23일 ‘추석맞이 풍성한 정나눔 추석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힘든 취약계층 가구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원은 군자동 지정기부금으로 조성됐다. 협의체는 김과 참기름, 전 재료, 명절 간식류 등 한 상 차림에 꼭 필요한 17종의 음식재료와 생필품을 균형 있게 담아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포함한 40가구에 전달했다. 물품 준비 과정에는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보기부터 분류, 포장, 검수, 라벨 부착까지 정성을 더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는 추석이 늘 쓸쓸했는데 정성 가득한 꾸러미 덕분에 마음까지 푸근해졌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병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과 기업의 기부금이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진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모두가 소외 없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주민의 기부금이 지역으로 돌아가니 더욱 뜻깊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24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행복을 나누는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주머니에는 떡, 한우, 과일, 한과 등 명절 음식과 함께 파스, 마스크 등 의료용품이 포함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누군가 찾아와 주어 큰 위로가 됐다. 이렇게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명절의 기쁨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 복지팀은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후원자들의 협력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