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소망교회가 지난 25일 여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700만 원을 배곧1동 외 6개 동에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현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자는 취지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과 신제승 배곧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소망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5일 오산성지교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덕수 담임목사는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성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산성지교회는 21년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24일 대원2동 통장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하고 모인 수익금 100만 원을 대원2동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했다. 사랑의 고구마 수익금 기부는 대원동 분동 이전부터 통장단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통장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고구마 수확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고구마 수확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은 통장님들이 직접 농사에 참여하여 그 수익을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풍성한 수확은 통장단협의회 통장님들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2동 통장단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초평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달 고구마 수확 및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여름내 고구마밭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하고 판매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누고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해 성금을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행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관내 차량 관제시스템 전문기업 ㈜로드맵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드맵은 지난 2022년부터 안양시 유망창업인증기업(Blue100)으로 인정 받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또한, 올해에는 안양산업진흥원으로부터 ‘안양시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5천만 원의 기술고도화 비용도 받은 바 있다. 조은비 대표는 “안양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으로 기업이 성장하는데 큰 발판이 됐다”며, “시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로드맵 조은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청계꿈의학교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에게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9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됐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2022년부터 매년 4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장학금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환풍 청계꿈의학교 센터장은 “항상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 큰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과림교회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자근 위원장은 지난 23일, 후원금 각 1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은수 과림교회 목사,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과림교회는 지역교회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목사, 전도사)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제보하는 등 지역 복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문은수 과림교회 목사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지난 22일 시흥전원교회가 방문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백미 10kg 157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흥전원교회는 해마다 교회 신도들과 함께 대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10kg)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오종탁 시흥전원교회 목사는 “신도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정성껏 모은 헌금으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특히 한부모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올해는 대야동의 취약계층 중 한부모 가정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이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시흥전원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한부모 가정 15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시흥신협은 지난 23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를 방문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경기시흥신협은 2022년부터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요, 겨울 이불 등을 후원하며, 신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장학금 전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등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시흥신협 관계자는 “신천동 주민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는 경기시흥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죽율동 주민인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24포를 후원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직접 농사를 지은 백미를 기부하며 11년째 관내 이웃들에게 값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청소년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동 씨 부부는 “정왕본동에 살면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이광동 주민 부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