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인아화조원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아화조원 신계철 회장은 지난 15일 시흥시청에 방문해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시흥시 복지국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인아화조원은 희귀 조류를 보유하고 순종 대형 조류를 연구하며 번식과 사육에 힘을 쓰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생태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5,000만 원 상당 금액을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해 후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겪는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계철 인아화조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는 기업이 되고 싶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의 긍정적인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후원금이 알뜰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는 지난 18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김장 비용 500만원을 기탁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담그기 및 포장 봉사에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는 ESG 경영 이념에 따라 202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소속 직원들은 자발적 의사에 따라 매달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아가 행복나눔봉사단을 꾸려 나눔의 뜻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장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만된 김장 김치는 시흥시 신천·대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병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장은 “시흥 지역의 이웃분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 후원 및 봉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에 속한 ㈜성화코리아는 지난 18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한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의 노력의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화코리아 임승미 대표는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작은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위원장은 “㈜성화코리아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더 많은 이웃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5일 LG이노텍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방과후·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가전제품(4종)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kg 178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장대식 LG이노텍 노조지부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김태연 회장이 참석했다. 장대식 노조지부장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여가활동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겨울 모두가 건강하고 따듯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오산시민들을 위한 김장김치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하고 “오산시도 시민을 위한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번 후원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방과후 프로그램 등 운영 지원을 위해 TV,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이 포함되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에 전달됐으며 김장김치는 관내 장애인단체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김장김치 및 백미 기탁,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 왔으며 작년 5월에는 오산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카페지기 ‘피치’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14~17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피치’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활동 기획, 베이킹 및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페지기 청소년들은 제과 교육을 받고 기부할 대상을 직접 선정했으며,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빼빼로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빼빼로는 지역아동센터 20명에게 전달됐다. 카페지기 기장 김민정(근명고 1학년)학생은 “제과 관련 교육으로 제과제빵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기부할 빼빼로를 만들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청소년들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족센터 내 모두가족봉사단이 지난 16일 ‘사랑의 도시락’ 200개를 만들어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안양시가족센터가 다문화·비다문화가족의 교류 및 소통의 기회,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참여의 기회를 만들고자 다문화·비다문화가족으로 만든 봉사단체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모두가족봉사단의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은 안양시여성벤처기업연합회(회장 김희수)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받아 진행됐다. 또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의 최수남, 이필우 등 지도교수 및 창의융합동아리 ‘대장금’도 참여했다. 이날 모두가족봉사단 등 70여명은 오전 8시 30분 대림대학교 율곡관에 모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 떡볶이, 과일 등으로 도시락 200개를 만들고 아동복지시설 좋은곳, 안양의집 등 2곳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모두가족봉사단 A씨는 “봉사단의 마음이 도시락으로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보람되고, 특히 이웃과 공동체를 이루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수 안양시여성벤처기업연합회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푸른 콩깍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83만여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푸른콩깍지 행사는 매년 공공형어린이집의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이 참여해 나눔 바자회와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난 2022년부터 기탁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보육 인프라다. 현재 시에는 37개소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공형 어린이집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사회적경제연대에 속한 ㈜다다마을 관리기업이 지난 14일 연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0kg 28포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화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사회적경제연대 이사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사회적 경제연대에 속한 기업들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관내 8개 동 취약계층에 후원했다”라고 말했다. 고영진 ㈜다다마을 관리기업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끼니를 거르는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연말연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 후원해 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5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기매트 24개를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09년에 창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희망의원, 재택의료센터, 희망치과, 희망한의원 등의 의료기관과 재가장기요양 등의 돌봄기관, 건강반 등의 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완규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전기매트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우리 조합이 대야동에 처음으로 기부하는 물품인 만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의미 있는 첫 후원을 대야동에서 진행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전기매트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전기매트 24개는 대야동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개봉중앙교회는 지난 15일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감사의 밤 행사에서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호 목사는 “이 작은 정성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명3동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한 개봉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봉중앙교회는 광명3동 공유냉장고에 매주 10kg 쌀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