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21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이치과 3개 기관이 협약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취약계층 임플란드 등 치과 치료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이준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치과 의료 지원에 힘쓰겠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에 대원1동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비용부담이 커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질 높은 치과 치료 지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멜콘 주식회사로부터 김장김치 3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멜콘 주식회사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장애인 여러분의 마음만은 든든해지셨길 바라며, 겨우내 꼭 필요한 김장김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신 멜콘 주식회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매년 이어지는 후원의 손길이 장애인분들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멜콘 주식회사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를 후원하고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을 돕는 데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주님의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400포(1,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동에 소재한 주님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영석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에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주님의교회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5개 동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9개 직능단체와 함께 11월 21일 혹한기 대비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5kg씩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는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김장김치를 마련하지 못한 저소득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겨우내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식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세심하게 준비했다. 연선희 광정동장은 “올겨울에는 더 춥고 기습적인 한파가 자주 찾아올 거라고 전망되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일 겨울맞이 ‘전기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요 20개를 준비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승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0일에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안전 귀갓길 지도, 장학금 지급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앞장서는 자생단체이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사회에서 근절되길 바라는 사회 문제에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그 모금액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오산시지회 정경화 지회장은 “최근 지속된 불경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이웃사랑의 결속력을 보여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청소년보호협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학대피해 아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9일 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위치한 오산시립나리어린이집은 2021년, 2023년에도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문월순 원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다함께 만든 비누로,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 들여 손수 만들어 주신 물품이라 더욱더 뜻깊은 기탁이 되었다. 관내 취약계층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0일 ㈜대운이에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O(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 CO 경보기는 가스보일러 근처에 설치해 가스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려서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가스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운이에스는 관내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 퓨즈콕 및 가스 호스를 무상으로 지원·설치 하는 등 오산시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군포시 산본천로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로부터 라면 350박스(9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김성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며 매년 이어온 이 나눔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온기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산본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송운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직접 제작한 수제 비누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후원품은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만들어져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수제 비누로, 학부모회의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비누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이보미 송운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직접 만든 비누를 통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중한 사례가 됐다. 이처럼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내는 지역사회를 위해 협의체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학부모회의 선행이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 이어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