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경인종합뉴스·광흥타임즈·뉴스인광명·시사팩트 등 4개 언론사는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주기 위해 ‘수다장터’라는 이름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기사와 유튜브를 병행하여 내보내기로 했다. 유튜브 개설에 맞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지역을 누비고 있는 광명갑과 을의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 후보자들을 만나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 네 번째 순서로 제7대 경기도의원을 엮임한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명을 예비후보를 만나 여러 가지 광명현안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경기도의원 이후 오랫동안 정치 활동을 안 하신 걸로 아는데 갑자기 제기를 하신 이유는? ▶전동석: 어떤 분들은 저게 저에게 뭐 갑자기 재기했냐 아니면 또 뭐 그런 정치 일선에서 떨어져 있었냐 이런 말씀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정치 일선에서 떨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 그동안에 있었던 지방선거나 아니면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에서 제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왔고 또한 각종 선거 때마다 200번 이상의 연설을 하면서 제 목소리를 곳곳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지난 13일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포럼에는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천 명 이상의 세계적 인사가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포럼에서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장관, 요하임 나겔 독일연방은행 총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주지사, 척 로빈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50여 명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짧게는 몇 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9일 일드프랑스 주청사에서 발레리 페크레스 주지사를 만나 조찬을 함께하며 스타트업, 기후변화, 첨단산업, 청년교류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양 지역은 스타트업과 첨단산업, 기후변화뿐 아니라 문화예술교류, 청년교류 등의 측면에서 협력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우선 스타트업 교류차원에서 스타트업들과 함께 경기도에 오시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공공, 기업, 산업, 도민의 일상생활이라는 4대 분야에서 경기도 RE100이라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저탄소를 포함한 협력 분야가 많다. 취임 직후 미래성장산업국과 기후국을 신설했는데, 간부급 접촉을 추진해 협력을 모색했으면 한다. 국장급 담당자를 지정해 주면 연례회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페크레스 주지사는 이에 대해 “일드프랑스 주에도 경기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는 20일 열린시민청 대강당에서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초청 '김대중 노무현의 꿈과 민주당의 길' 정치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민주당 당원들과 정치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정치, 경제, 외교 정세를 살펴보고 미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갈 방향에 대한 비전제시로 진행됐다. 이광재 전 총장은 강연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통해 바라본 윤석열 정부 외교문제를 지적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균형외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정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어젠더는 민생과 경제"라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행했던 중산층·서민·어려운 사람을 대변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저출생, 주택정책, 교육 현안 등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전 총장은 "이재명 당대표에 대해 검찰이 727일 조사, 376회 압수수색을 하며 죄가 아닌 사람을 노리는 '기우제식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검찰정권이 정치가 아닌 수사를 하며 무엇을 건설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진 대담에서 과거와 현재의 정치비교를 묻는 임오경 국회의원의 질문에 이 전 총장은 “국민을 이기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포럼 개막 사흘째를 맞아 기후위기와 관련한 세션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 대표, 각 정부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7일 오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행사장 가운데 하나인 묀취 커크파크빌리지에서 열린 ‘넷제로의 가속화 : 제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발드후스호텔에서 열린 ‘책임 있는 재생에너지 가속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 참석했다. 두 세션 모두 채텀하우스 룰(Chatham House Rule)을 적용해 토론 내용만 공개될 뿐 발언자와 참석자의 신분 등이 공개되지 않는다. 김 지사는 이날 두 개 세션에서 기후변화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후변화 대응력 차이에서 발생하는 기업, 사람, 국가 간 격차 해소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탄소절감을 하려면 환경정책의 일관성이 필요한데, 한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들이 중앙정부가 바뀔 때마다 환경정책도 함께 바뀐다”며 “일반 주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감사패는 광명시 개인택시의 중요성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한 임오경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삼배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장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임오경 의원께서 항상 광명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셔서 감사드리며, 개인택시의 필요한 시설인 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오경 의원은 이에 대해 "이 감사패는 저에게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천에 옮기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경제포럼 측과 경기도에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5일 오후 3시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보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이사장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6년 전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만나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논의했었는데 경기도지사가 되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18년 경제부총리 재임 당시 세계경제포럼 슈밥 회장과 만나 한국 내 4차산업혁명센터 설치와 한국 청년들의 세계경제포럼 진출에 대해 의견을 나눈 인연이 있다. 경기도가 설립하려는 4차산업혁명센터는 ‘인간과 지구를 위한 한국혁신센터’로 명칭을 잠정 결정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센터 명칭은 기술 발전에 있어 인간 중심적 측면과 기후위기 등 생태적 과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14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을 주장하고 민주당에 답을 요구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지난 대선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약속하고 21대 국회 개원 초기에‘국회의원이 구속되는 경우에는 그 기간만큼 수당,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등이 지급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대선공약과 관련 입법으로 특권내려놓기에 동의하고 있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도대체 무엇을 답하라는 것이냐. 민주당이 발의한 관련 법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동의하고 적극 협력하면 될 일인데 적반하장 격으로 답을 요구하고 있으니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임오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답을 요구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 사용된 2억 5500만원의 특수활동비 사용처와 검찰의 특활비 무단폐기·부정사용·부실공개 혐의에 대해 공개하게 하라. 경제와 민생을 폭망시켜놓고 해외순방에 578억원을 사용하며 203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한 ‘스포츠치의학 국회 심포지움’이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건강한 생활체육과 스포츠외상의 예방 : 맞춤형 마우스가드의 제작과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치의학회 양인석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등 국내 구강악안면 치료분야 권위자들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박종철 촌장,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채정훈 센터장, 스포츠안전재단 손민기 본부장 등 스포츠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학계와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부상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치의학회의 양인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는 반드시 치과의사가 상주해야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종목이 있을 정도로 최근 스포츠에서 구강악안면부상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발제에 나선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황대석 교수는 ‘스포츠외상으로 인한 구강악안면손상’을 주제로 마우스가드 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만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를 열었다. 맞손토크는 참석 기업인들이 경기북부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이에 대해 김 지사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포천 용정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미라클피플사의 이호경 대표는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인력을 구하기 너무 어렵다. 경기북부 대학생들은 경기남부나 서울로 가고 반대로 저희는 충청도에 있는 대학 쪽에서 인턴이나 실습생을 받고 있다”며 “경기북부에 있는 우수한 기업과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나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금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특별자치도가 쉽게 말해 우리 고장에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직장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경기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질문에 나선 청년기업 대표들도 있었다. 양주시 소재 캐릭터 개발 스타트업인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