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지난 4월 4일 산불 피해로 큰 손실을 입은 경북 안동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5월 14일~16일(3일간)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 차려진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 위한 “온기나눔 밥차” 급식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급식지원 활동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현지 출장하게 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 배식 및 도시락 배송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매 끼니 약 120명에게 제공하며 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급식지원에는 안산시 IBK기업은행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 6명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잡채, 수육 등 특별식을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이번 급식지원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그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농업회사법인 만석주식회사로부터 김치 1,000kg(10kg 10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만석주식회사는 고품질 농산물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환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김명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14일 부곡동에 위치한 제이눈안경원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안경 1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신청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경 교환권’을 발급받은 뒤 제이눈안경원을 직접 방문해 시력 측정 후 맞춤형 안경을 제공받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래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을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군포시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는 이번 안경 후원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GS파워(주)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1억원의 장학금을, FC안양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후 3시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유재영 GS파워 사장,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 신경호 FC안양 단장 등이 참석했다. GS파워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지원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에 나섰다. 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 육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FC안양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단 운영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재영 GS파워 사장은 “앞으로도 안양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FC안양의 활약도 관심있게 지켜보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 이사장이자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탁자의 고귀한 뜻에 따라 장학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해,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모든 세대가 즐기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GS파워는 전기와 지역난방 열을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집단에너지 기업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생활폐기물협회는 지난 5월 14일 시흥시 부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의 소외 아동과 가정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보탰다. 협회는 이날 시흥시1%복지재단에 1,500만 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과 생활폐기물협회 관계자, 시흥시1%복지재단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협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가정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준 협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각각 시흥시1%복지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생계ㆍ교육ㆍ복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시 생활폐기물협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가정 어린이 2명에게 태블릿PC를 전달하는 ‘디지털 학습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익명의 후원자가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온라인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환 위원장은 “디지털 기기가 필수인 시대에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효성 안양공장이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562만원을 경북 영양군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4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이인규 (주)효성 안양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 1,562만원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규 공장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안양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 안양공장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였던 2020년 안양교도소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원단 기부, 지난해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등 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과 분유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협의체의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협의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촌동과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과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서울88의원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위한 쌀 1톤(10kg 100포)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오산시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10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정혜두 서울88의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울88의원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88의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전문 의료기관으로, 정밀검사 및 혈관 치료 분야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휴 기간 중에도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팀은 이번 쌀 지원 외에도 정기적인 후원 연계와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제5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한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안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이강무 새마을금고 중앙회 지역이사, 박용출 안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이정태 안양시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장 및 각 금고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탁된 휴지와 세제, 라면 등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아동양육시설 3곳(안양의집, 좋은집, 평화의집)에 전달했다. 이강무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는 “안양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새마을금고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내일을 시작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용출 안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