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정 전반에 도입해 행정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 시는 국민주권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발맞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AI 광명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급격히 발전하며 사회·경제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AI 기술을 행정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화 ▲사회문제 해결 ▲시민 편의 증대 등 AI 행정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혼잡도를 예측하는 인파관리 시스템으로 시민 안전을 높이고, 민원서비스에서는 AI 챗봇으로 시민 편의를 강화한다. 또한 공공입찰 관리 등 행정 업무 자동화를 추진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과제 도출을 위해 이용 환경 분석, 전 부서·시민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국내외 AI 행정 활용 사례 검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AI 조직 역량 강화 등 AI 거버넌스 구축, AI 활용 파일럿 행정시스템 개발, AI 전문인력 양성 등 AI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확정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계획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화폐 이용을 활성화해 건강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가 인증한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광명사랑화폐로 월 최대 5천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금액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관내 공정무역가게 32개소 중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인 보나카페(장애인보호작업장), 카페20(시니어카페) 등 23개소에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과 지역화폐를 결합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 제품을 최소 1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는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경로당에 식용유 등 식료품 선물세트 1세트와 일회용 커피 2상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이용 시 불편 사항 및 주변 시설 민원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동정 업무로 바쁜 가운데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을 살펴주고 위문품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소박한 정성이지만,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는 지난 10월 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ㆍ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후원받은 ▲송편 세트(20가정) ▲온정 꾸러미(50가정) ▲라면(100가정) ▲추석 꾸러미(10가정)를 지원해 소외된 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자치단체 5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직자 및 시민 대상 인권교육 실시,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권실태조사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 현장점검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 인권 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시흥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인권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인권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인권 존중 속에서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정책을 확대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진해)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 2일 수리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 여러 내빈과 수리동 직능단체장들이 어르신 100여 명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노고와 삶의 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군포시 관내 소재의 식당을 대관해 준비한 풍성한 만찬과 함께 오랜만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교감을 선사했다. 고진해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일은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과 세대 간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런 자리가 있어서 외롭지 않고 큰 힘이 된다. 많은 이웃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니 오랜만에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주민자치회의 정성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해져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어르신들의 웃음과 행복 속에 따뜻하게 마무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5년 10월 2일(목)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함께하는 온(ON) 마을축제 – 밀알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을 특별MC 박시영(광명시 홍보대사/KBS탤런트)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번 추석 행사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특별공연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탤런트 고희준, 가수 최병준, 탤런트 이용진, 가수 최혁(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사전에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KBS 탤런트)과 후원자 밝은치과 윤순임 이사장,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 가수 성경엽(일엽편주, 미운세월), 가수 최병준이 함께하였으며, 후원물품 치의약품, 라면 50박스, 의류 50벌, 백제쌀국수 150개의 후원물품이 전달되어 풍성한 추석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28일(목)부터 3주간 진행된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 예선전에는 총 29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10월 2일(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영숙)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을 비롯해 유관단체 회원, 어르신환경봉사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참여한 한 단체원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호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대청소로 우리 동네가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강영숙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직동 대청소에 함께한 주민 여러분과 각 단체원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경)는 지난 1일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소하1동을 찾는 가족과 손님을 환영하고 지역 환경을 새롭게 가꾸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단체원, 공무원 등 50여 명은 한내근린공원, 소하상업지구, 소하단독필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상업지역을 집중 정비하고 방치 쓰레기를 대거 수거했다. 이미경 동장은 “연휴를 앞두고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애쓴 많은 주민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추석에 방문하는 가족과 손님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함께 가꿔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란주)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철산4동 주민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이웃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으로 추석을 맞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동네가 한결 깨끗해졌다”며 “모두의 정성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철산4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