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동석을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광명 단수 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동석 예비후보는 "단수공천을 준 중앙당에 감사하다"며 "꼭 당선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동석 예비후보는 "우월한 선택(전략공천)을 하시면 따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경선을 주장했다"라며 "저보다 더 훌륭한 후보를 찾는 중이면 늦지 않게 찾아달라 늦으면 안된다"고 면접시 충성을 내비췄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야당의 공약을 실천 불가능한 공약으로 보며 여당의 공약을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평가하고, 용공 좌익 세력을 척결하는 것을 선거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동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도위원, 고려대 대학원 졸업, 7대 경기도 의원,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수석대변인(전), 경기도지사 언론정책 보좌관(전), 경기일보 정치부 기자(전)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 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수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2020.05.30. ~2024.01.09.)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오경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예결특위,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등에서 성실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해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K-문화의 사각지대에 주목, 소외받는 문화예술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국악진흥법을 제정하는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진흥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상임위 활동 외에도 국회 예결특위와 국회첨단전략산업 특위 위원으로 ▶ 지역화폐 예산 증액 촉구 ▶ 환경부, 기재부 상대로 조속한 목감천 정비사업 실시 촉구 ▶ 국토부에 광명 광역교통망 대책 마련 촉구 등 민생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14일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제22대 총선 광명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오경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대변인과 원내대변인으로 “검찰독재와 야당탄압에 맞서 싸웠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국격과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선거로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광명발전을 위한 ‘국가대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임의원은 광명시흥선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을 통한 ‘광명 신(新) 전철시대를 첫 번째 총선공약으로 발표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을 발표했고, 이후 임오경 의원은 국토부, LH와 적극적인 협의로 긍정적인 방향의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이 신설되면, 서울방면 상습 정체가 해소되어 교통 편의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돔 앞에는 국내 최초 전국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임오경 의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과 유재성 예비후보가 2월11일 오후 2시 임혜자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연합회 광명갑위원회 소속 권리당원들과 유재성 예비후보는 이날 철산역 인근에 위치한 임혜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임혜자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기본사회를 실현하고 ‘광명의 봄’을 만들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며 “임혜자와 함께 민주당과 광명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를 지낸 임혜자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실종된 정치와 파탄난 민생, 그리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강단있고 실력있는 후보”라며 “임혜자 후보로 세력교체, 선수교체가 되어 새로운 광명시대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재성 후보는 “후보 사퇴를 하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이재명 대표가 꿈꾸는 기본사회를 실현할 사람,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고민해줄 사람, 철학을 가지고 정책 입안을 해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고민한 끝에 임혜자 후보가 광명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확실히 뛰어줄 사람이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오는 2월14일(수)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22대 총선출마를 공식 발표한다. 이번 총선을 ‘무능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사즉생의 각오를 밝힌 임오경 의원은 이미 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당원 및 광명시민들과 함께 할 이날 출마선언에서 임의원은 지난 4년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히고 중단없는 광명발전을 위한 '이기는 광명' 1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이기는 광명을 모토로 광명의 승부사로서 열정과 땀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 광명갑 국회의원(현) - 당 원내대변인(현) 대변인(전) 원내부대표(전)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첨단전략산업특위 위원(현) - 국회 예산결산특위/여성가족위 위원(전) -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2020~23) - 3년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법률소비자연맹 2021~23)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2023) - 대한민국 여성 체육대상 지도자상(2014) - 서울대 환경대학원 ESG전문가과정 - 성공회대 최고경영자과정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필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8일, 지난 2002년 북한의 선제 발포로 시작된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김승환 예비역 병장과의 정담회를 갖고 참전 유공자에 대한 처우 및 국가 보상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김승환 예비역병장의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생생했던 전투 상황과 전역 이후의 삶을 전해 듣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김승환 예비역병장은 해상병 452기로 입대 해 제2연평해전 당시 전역을 6개월 앞두고 마지막 근무지로 북한군 선제 발포로 피격받아 침몰한 참수리 357정을 탑승하게 되었다 한다. 북한으로부터 피격을 당한 후 제일 잊지 못하는 것은 곁에 있던 동료 장병들의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것을 꼽았다. 상급자로부터 ‘정신차려! 라는 말을 듣고 정신이 들었다며 그 전까지는 아무런 생각조차 없이 멍한 상태였다’ 회상했다. 전역 이후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현재 조금만 소리가 크면 덜컥 겁이 나고 무섭고, 당시 전투로 사망한 동료들 생각이 나서 힘들다 토로하며, 매년 6월이 되면 그 당시 상황이 재현되는 꿈을 반복해서 꾸며 악몽에 시달린다 한다. 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7일 오후 2시 광명사거리 크로앙스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최승재 국회의원이 광명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승재 의원은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20여년의 경험과 최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광명시를 대한민국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광명시가 제2경인 고속도로와 KTX 광명역을 보유한 교통 중심지로서 서울 서남권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명시를 메가시티 서울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하여 특별법을 추진하고 광명을 서울특별시 광명특별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승재 의원은 “광명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메가시티 예산을 확보하여 남부순환로 직통 도로 개설과 서울 광역 교통망에 편입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광명시민들이 서울 편입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재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속한 추진을 앞장서겠다”며,“7만 세대 규모의 광명시흥신도시 추진이 지연되고, 아직도 보상 계획이 불투명하다. 사업 추진이 무한 지연되면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선거구의 국회의원인 임오경 의원은 7일 오후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총선을 "무능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국가대표에서 광명대표로 거듭난 임오경이 대한민국에서 대한광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직능본부 부본부장으로서 39만명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이재명 당대표와 지도부의 입이 되어 여성 대변인으로 207일간 검찰독재와 용산대통령실과의 싸움을 펼치며 원내대변인으로 발탁되었다"며, "당이 어려울 때 침묵하고 있던 후보들이 왜 선거 때가 되어서야 이재명 대표와 동행을 이야기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임오경 의원은 "윤석열 정권에 넘겨준 청와대를 다시 찾아와 국격을 회복하고 민생을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의원은 오는 14일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식을 갖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한 '국가대표 교통 인프라 도시, 명품 자족 도시, 안전 관광 도시'라는 세부 공약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구의 22대 총선 후보로 임오경 국회의원과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경선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1차 경선지역으로 23개 지역구와 13개 지역구의 단수 공천을 발표했다. 23개 지역구 중 15개 지역구는 현역 의원이 포진하고 있어 단수 공천 없이 전부 경선으로 확정됐다. 특히, 광명갑은 경기도 군포와 파주갑과 함께 1차 발표에 포함되어 중앙당에서도 경선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오늘 발표된 민주당 후보들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필승을 위한 선봉장이다"며, "민주당의 선봉대는 검찰독재 타도와 윤석열 무능 정권의 심판이란 전국민적 열망을 실현하는 전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선은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가 반영될 것이다. 임오경 국회의원과 임혜자 전 청와대 행정관의 경선이 결정된 광명갑에 비해 광명을은 발표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전해철·고영인 국회의원, 반월산단 입주기업, 산업단지공단경기지역본부, 경기도 산하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3주 전 다보스포럼에서 기술진보와 기후변화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치열하게 논의하는지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오늘 공단활성화 방안 발표에도 이 두 가지가 충분히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반월산단이 다시금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정재정,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경제 육성에 대해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가장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고 있다”면서 “R&D예산도 정부는 삭감을 했는데 경기도는 증액했다. 정부 삭감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