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 포장 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양념갈비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매번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이웃에게 선물하는 명륜진사갈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온정을 널리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준 명륜진사갈비 대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30포, 20kg 1포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남토일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설립 이후 지역복지관과 연계한 초복 행사와 각 동 양곡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철산4동에도 지속적으로 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남토일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철산4동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쌀 300kg을 후원받아 1인가구,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남토일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매년 철산2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한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철산2동에 ‘사랑나눔 쌀, 라면’을 후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7일 초평동 소재 지움어린이집으로부터 백미 100kg과 성금(571,000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지움 기(부하는) 특(별)한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부모님과 직접 사고팔며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했으며 이와 함께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추가로 마련했다. 정영아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지움어린이집 원장님, 교직원,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평동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6일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로)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후원품은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겨울 이불 구입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저소득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에게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질 좋은 이불을 구매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마음까지 춥지 않고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17일 서울88의원에서 쌀 1톤을 오산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38개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이 생활하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혜두 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 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88의원은 최신 3T MRI 장비로 정밀검사를 시행하며 투석혈관, 하지정맥류, 전립선비대증, 정계정맥류 등의 진단과 치료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에도 특별 의료팀을 구성해 투석혈관 응급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떡국떡 56㎏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왕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을 기부했다. 김경자 회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선한이웃교회는 지난 17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해 청계동에 라면 150상자를 기부했던 선한이웃교회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종은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선한이웃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최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교복 지원행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의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문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경기도 교복 구입비 지원이 되지 않는 중도 입국 청소년과 교복이 필요한 이주 배경 청소년 등 13명을 최종 선발해 지원했다. 교복 후원을 받은 한 이주 배경 청소년은 “지난 9월 2학년으로 입학해 학교 교복 은행으로부터 생활복과 체육복을 지원받아 한 벌씩만 갖고 있었는데 이번 지원으로 동복과 여벌의 교복을 갖게 돼 안심하고 세탁하며 입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교복 지원을 신청한 한 담임교사는 “교복 은행에서 지원받았던 교복은 낡고 사이즈가 맞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새 교복을 구입하는 데 큰 부담이었지만 이번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이주 배경 청소년이 공교육에 진입 할 때 큰 어려움을 겪는 것 중 하나인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축 등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학교에 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한샘과의 협업을 기반해 올 한 해 동안 관내 소재 아동 공동 생활가정 4개소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샘의 사회공헌활동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종합인테리어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 공동 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 환경개선이 필요한 시설 4개소를 선정, 분기별로 1개소씩 침실, 주방, 거실, 욕실, 현관 등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다. 한 시설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해 낡은 공간이 깨끗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되고 필요한 가구 등의 새로운 배치로 쾌적한 공간에서 아동들이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새로 바뀐 주거 공간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게 되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안산시 아동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한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의 아동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