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직접 발굴해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 10명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발굴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맞이를 위해 가을 의복, 도서,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아동 한명 한명의 희망 사항에 따라 정성껏 준비해 전달 했으며, 해당 가정들의 다른 위기 징후가 있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원하는 소망 하나씩을 들어주고 싶었다”며 “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온기나눔 요술램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재궁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비전케이가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라면 4,000개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돼 든든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케이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왔으며, 이번 나눔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송권민 ㈜비전케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전케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립과 단절 속에서 명절을 보내는 취약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9월 30일 ‘복 담은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배분한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계LH7단지 내 영구임대주택 거주 독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명절 시기에 외로움과 고립감이 극대화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ㆍ간식류ㆍ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복 담은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병우 관장은 “명절을 혼자 보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과 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1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상자 전달에 함께 힘을 보탰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기탁된 후원금품을 바탕으로 민족 대명절을 맞아 송편 상자를 나누며 지역복지를 증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추진 중이다. 이 행사는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쌀 20kg, 100포를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 기탁했으며, 이를 활용해 만든 송편 박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협의회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농협 시흥시지부의 변함없고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손길로 이번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다문화가정 30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1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랑방식품을 비롯한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 회원들이 고춧가루와 각종 양념, 빵 등 자체 생산한 식품과 제·청소용품 등을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다문화가정 대표로 참석한 A씨는 “해마다 명절 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지역을 든든히 지탱하는 제조업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다문화가정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7년째 설과 추석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왕곡동 소재 국공립 왕곡어린이집은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9월 19일 국공립 왕곡어린이집 원생들이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학부모와 원생 95명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잡화,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은경 원장은“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무척 뜻 깊었다”며“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이번 기부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명절음식 및 상품권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태전, 육전, 동그랑땡 3가지 전과 송편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의왕사랑상품권 5만원 권도 함께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현호 위원장은“위원들이 직접 손수 음식을 준비하면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어린 음식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음식 마련부터 전달까지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추설 명절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고 있는 고위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안부확인과 명절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몸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인사와 함께 명절 연휴 동안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소불고기와 송편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 했으며, 영양상태 및 고독사 등의 징후가 있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며 “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이웃을 돌보는 지역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 ‘찬’나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재궁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돼 매년 이어지는 맞춤형 나눔 활동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수제 수세미와 식혜, 컵밥, 참치캔, 라면, 치약, 과일 등 12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정성껏 포장했으며, 직접 30가구를 방문해 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 인사도 나눴다. 이동준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공공위원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챙겨주는 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이 서로를 느끼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30일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정왕1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긴 연휴 동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과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귀한동포 및 외국인 경로당 채순자 회장은 “명절에도 경로당에 모여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보여줘 큰 힘이 됐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귀한 말씀을 경청해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