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성동 주민자치센터가 프로그램실 바닥 노후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공사를 완료하고, 2월 2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닥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훼손된 바닥을 정비해 주민들 안전을 확보하고, 지난해 10월 청사 새 단장에 이어 주민자치센터 전반의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적극적으로 나선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프로그램실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이어오며 이번 바닥공사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문화ㆍ건강ㆍ교육프로그램의 운영 환경이 개선됐으며, 이용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재개장을 앞둔 지난 1월 30일에는 주민자치회, 관계단체 등이 함께 그간의 노고를 공유하고, 향후 주민자치센터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윤미숙 연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30일 센터 내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규 농가공제품 개발 성과공유회 및 기술이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시흥시 농업기술과와 지역 농가가 협력해 추진한 농산물 가공 제품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개발 기술의 현장 적용 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총 2종이다. ▲‘감자누룽지과자’는 시흥 친환경 감자와 쌀, 연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미나리스틱젤리’는 시흥 미나리를 추출해 영양성분을 가득 담아내면서도 과일 향을 더해 대중적인 입맛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지역 특산물의 영양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과 유행을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연구 개발된 핵심 기술을 해당 농가에 이전하고, 오는 4월까지 제품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6월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생산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가 지난 1월 30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업무가 변경된 동(洞) 맞춤형복지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복지팀 직원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관련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평택시 복지정책과 이정은 주무관이 ‘찾아왔다 복지꿀팀’이라는 주제로 추진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개요 ▲ 행복e음 시스템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실제 사례 등 동 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복지환경이지만,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건강 통합서비스가 실현되도록 동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보유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취ㆍ창업 동아리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취ㆍ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의ㆍ교육 분야 활동을 중심으로 한 강사형, 전문 기술 습득을 기반으로 한 숙련형, 공동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 창업형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동아리를 선발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직무 경험과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 아이템을 중심으로 판로 연계와 창업 상담(컨설팅), 창업 기반 지원(인큐베이팅) 과정을 연계해 추진하며, 향후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디딤돌 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 1층(호현로 72(대야동))에 중장년의 창업 준비와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는 공유오피스 ‘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오피스 ‘공간’은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1인기업, 프리랜서, 재취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개인 업무, 창업 준비, 회의 준비,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4층에는 스마트라운지를 갖춰 노트북,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0~64세 시흥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당일 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좌석을 선택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아울러,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는 중장년의 실질적 경제활동 재개를 돕는 거점 공간으로써 중장년의 재취업과 인생 재설계를 위해 ‘취업상담 및 알선’, ‘생애설계상담’, ‘일·활동 지원’,‘중장년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공유오피스가 중장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가 현장 최일선에서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건강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건강검진 지원 범위와 협약기관 확대를 통해 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과 범위의 확대다. 기존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에 국한됐던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사무직원 등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으로 넓혔으며, 지원 범위도 전체 인원의 1/3에서 1/2로 확대했다. 검진비는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며, 직원 가족도 같은 검진 항목을 협약단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비용 본인 자부담) 검진 선택권을 넓혔다. 또, 협약 의료기관은 기존 관내 1개소에서 4개소(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흥케이병원, 연세더바로병원)로 확대해 검진 편의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지침에 종합건강검진 추진 실적을 반영하고, 업체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의 건강은 시민 안전, 쾌적한 시흥과도 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지난해 1인가구 지원 주요 정책사업의 참여율이 147%, 만족도는 4.8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인가구의 사회적 교류 증진,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연령·성별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실시한 주요 1인가구 지원사업에 총 3만 7,804명이 참여했다. 당초 목표인원(2만 5,683명) 대비 147%에 달하는 수치다. 주요 사업별 참여 실적은 ▲병원 안심동행 사업 1만 2,802명 ▲1인가구 지원사업 1만 7,647명 ▲자유주제 제안사업 7,355명이며,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수납, 진료 동행, 귀가까지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서비스다. ‘1인가구 지원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관심분야 동아리를 지원하는 중장년수다살롱, 빨래·청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해온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2.0’ 버전으로 개선해 추진하기로 하고 2월 1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는 앞서 2020년 경기극저신용대출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도는 경기극저신용대출이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신용불량 전락 예방, 최후의 금융안전망 등의 역할을 해냈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추진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해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도민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대출규모는 총 55억 원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2월과 5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2026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2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나,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4월 6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이번 집중접수를 통해 도민 생활과 현장에 밀접한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은 ‘도민의 생각이 예산이 되는 시대, 함께 만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을 운영방향으로, AI 기반 참여지원 도입, 숙의 중심의 사업 선정, 집행·결산까지 기존 양적 확대 중심의 참여 방식에서 질적 완성 단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AI 챗봇을 활용한 주민제안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제안서 작성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 제안 경험이 부족한 도민과 사회적 약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주민제안사업은 최대 500억 원 규모로 도정참여형, 지역지원형, 민관협치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도정참여형은 도가 관할하는 사업이나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제안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 재가 중증장애인의 보호자 중 46%는 60대 이상 고령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가 중증장애인 가족이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을 겪는 가운데 이들 부모의 사후 돌봄 공백이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도내 재가 중증장애인의 생활 실태와 자립욕구를 정밀 진단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실태조사’ 최종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재가 중증장애인이란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주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을 의미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지체, 뇌병변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도는 2016년도부터 3년 단위로 시설장애인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수행했는데, 이번 조사는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지역사회 거주 ‘재가 중증장애인(발달·뇌병변·지체)’으로 대상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도는 지난해 8~10월 재가 중증장애인 1,043명을 대상으로 방문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위기의 일상] 늙어가는 보호자와 고립된 삶 ‘일반 및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