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누읍동에 소재한 한라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사와 원아들이 준비한 백미 1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라어린이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 4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백미를 모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소윤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직접 쌀을 준비하면서 이웃을 돕는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참여해 주신 한라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8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우정 위원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우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평소 주변에서 어려움이 많은 이웃들을 곁에서 보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위원 활동수당을 모아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실천을 꾸준히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최우정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7개의 동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0일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은 2011년창단되어 올해로 13년째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100번째 집수리 봉사활동(137가구)을 완료했다. 이종권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원들 모두가 정성을 모은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수리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집수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삼성에프씨(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에프씨(주)는 합성수지와 기타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쌀 100포(포당 10kg)와 과자 선물 세트 200개(420만 원 상당)이다. 안종호 삼성에프씨(주) 대표는 “작은 기부지만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좀 더 따뜻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주신 안종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이마트 산본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3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마트 산본점 류형탁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류형탁 점장은 “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마트 산본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천사박스’ 1,004상자를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군포시장과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를 비롯해 40명의 성도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황덕영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해 왔는데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모였다”며 “이 천사박스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새중앙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는 지난 2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 ‘2024년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사랑의 꾸러미는 총 40개로, 꾸러미는 5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간장(900ml) 1병, 된장(500g) 1통, 마늘고추장(500g) 1통은 회원들이 온정을 담아 직접 만들었으며, 관계기관에서 후원받은 쌀(5~6kg) 1포, 잡곡(500g) 1포는 지난 9월 추진한 생활개선회원 활동 결과 전시회에서 축화 화환 대신 후원받은 물품을 활용해 꾸러미에 포함됐다. 염인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사회 봉사, 탄소 저감 활동, 전통문화 계승 발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후원해 준 북시흥농협, 안산농협, 군자농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오병이어 교회는 지난 19일 저소득가정 청소년 10명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소하1동에 전달했다. 이날 지정기탁한 500만 원 후원금은 소하1동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가정 자녀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오병이어 교회는 8년째 소하1동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권영구 목사는 “이웃 사랑과 돌봄은 교회의 역할이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오병이어 교회의 나눔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오전태권도장의 지도자와 수련생들이 지난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924개를 오전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키워가고 있는 이들은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기부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김경수 관장은 “우리 수련생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고 더 큰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태권도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효성자연숲 어린이집이 지난 19일 교직원과 재원생이 모은 성금 1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효성자연숲 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세마동장과 양승연 원장, 교직원 및 원아들이 함께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동계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승연 원장은“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행복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효성자연숲 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처럼 향후 지속적인 나눔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