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세교2지구 공공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세교2지구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오산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도로·문화시설·의료 인프라 등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이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반시설이 갖춰지기 전에 입주가 먼저 이루어지는 ‘선입주·후인프라’ 구조가 문제의 본질”이라며, “여전히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 대응으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교2지구 주민들은 이미 시 재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정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종합·단계별 로드맵 수립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 ▲생활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세교2지구의 문제는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향후 도시개발 정책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어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바이오산업에 반도체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융합산업인‘바이오반도체’육성에 본격 나선다. 경상북도는 18일 오후 2시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포스텍)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 국가연구소(NRL 2.0))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연구소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국가연구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으며, 경북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유일의 선정 성과를 거뒀다. 지역 R·D 사상 최대 규모...10년간 1,130억 원 투입되는 국가 거점 연구소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단 4곳만 선정된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대학 부설 연구소를 글로벌 수준의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선정된 연구소는 향후 10년간 총 1,130억 원에 달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지역 R·D 사업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로, 경북의 바이오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하버드 석학 루크 리 교수 참여... 바이오와 반도체 융합 본격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전광판을 통해 결과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는 공원, 하천 산책로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운영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미세먼지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대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고정식 도시대기 측정소는 특정 지점에서만 대기질을 측정하는 한계가 있는 반면, 대기이동 측정차량은 지역을 이동하며 다양한 생활권의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어 측정소 미설치 지역, 대기오염 우려 지역,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의 대기질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하고 이 가운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6개 항목은 등급을 현장에서 판정하여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정보는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3월 23일부터‘임신부 어촌마을 태교여행’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어촌계 및 내수면 어업계 법정리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경우 숙박비(최대 20만 원 이내 실비 지원)와 교통비(10만 원 상당 농촌사랑상품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과제’의 하나이다. 어촌마을 태교여행을 희망하는 자는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은 4월 8일에 경북 어촌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상북도 내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태교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태아를 향한 사랑과 환영의 의미로, 부모가 되기 위하여 서로 격려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최근 하나의 출산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건전한 출산문화를 조성하여 저출생을 극복하고, 어촌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해당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 산불 특별법’에 따른 추가지원과 사업들이 본격화되고 있다. 산불 피해에 대한 추가지원 신청 접수* 등 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3월 19일,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일원을 ‘제1호 산림경영특구’ 로 지정‧고시했다. 산림경영특구는 초대형 산불 피해산림을 단순 복구에서 벗어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특별법에 반영된 것으로, 피해지역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주 소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5개 시군 및 피해주민들과 산림경영특구 지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참여 산주 동의가 가장 먼저 완료된 의성군 점곡면을 제1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 해당 특구는 총면적 425ha 규모로 51필지의 산지가 편입됐으며, 사업 시행은 의성군산림조합이 담당한다. 또한 대상지 일대에는 약 15㎞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어 산림사업 추진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산림경영특구로 지정되면 지역 여건에 맞는 소득수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인공지능(AI)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 12일, 안양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김도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가 통과됐다. 해당 조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혁신 및 스마트도시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안양시의 인공지능정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본계획 수립, 인공지능 영향평가, 행정 및 공공 서비스 활용, 전문 및 실무 인력 양성, 자문단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1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에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고, 지난 13일부터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자율주행 버스를 실증 운용할 정도로 4차 산업 중심의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며 “제2기(2025~2029) 안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에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를 도시 비전으로 삼고 있지만, 그간 정책적 의지를 뒷받침할 제도 마련에는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6월 기본 조례를 제정하려 했으나, 인공지능 전담부서가 부재하다는 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공공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의 첫번째 대상지로 파주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 등 4개 시군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18일 성평등 파주 전시·교육관에서 시장·군수, 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대상지 발표식’을 갖고 4개 시군을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 수많은 공공개발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개발 이익금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 생각을 해봤다”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써보기로 했다”고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의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6대1이라는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4개 시군에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이 1차이고 2차도 하겠다. 경기도에서 이뤄지는 공공개발 이익금을 쌓았다가 조금 힘든 지역,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하나의 가족과 같이 다른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는, 경기도 내의 지역균형발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가 교직원의 정서 회복과 자기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녪년 상반기 온마음 교육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3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미술힐링 ▲음악힐링 ▲컬러테라피(내면관리) ▲감정코칭 ▲번아웃 예방 ▲분노조절 ▲스트레스 관리(정서관리) ▲소통 ▲갈등관리(조직문화) ▲가족행복 ▲경제관리 등 일상생활 분야로 구성된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24일까지이며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근수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관장은 “교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세심한 마음돌봄과 든든한 후생복지로 감동과 성장이 있는 교직원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년 학교 현장의 학생 생활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2026 학생생활규정 운영 설명서’를 개정·보급한다. 이번 설명서는 2026년 ‘초‧중등교육법’과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과 교육 지원 등의 학생 생활 지도 관련 내용 변경으로 학교 현장의 제도 정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생활교육 전반의 체계적 운영 ▲법령 개정에 따른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소지 관련 학칙 개정 지원 ▲교권·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 교육 지원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절차 안내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법령 개정 취지를 반영해 관리 범위를 기존 ‘휴대전화’에서 ‘스마트기기’로 확대하고, ‘웨어러블’ 기기와 ‘콘텐츠 제작’ 기기를 포함한 수업 중 사용 금지 원칙과 예외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분리 지도를 교육적 성격을 강화한 ‘개별 학생 교육지원’으로 전환하고, 운영 장소·시간·학습 지원 방법 등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가정학습 보호자 확인서 등 학생 권리와 교원의 교육활동을 함께 보호하는 장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6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환대와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고, 누구나 문턱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연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장품전 《흐르고 쌓이는》을 시작으로 교육 특별전 《G뮤지엄커넥트: 눈-길》, 청년작가 그룹전 《우리의 여름에게》, 대규모 국제전 《인덱스 아시아》(가제) 등 미술관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4종의 굵직한 전시가 연중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예술 교육과, 다각적인 시청각 해설을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디지모마', 경기도미술관 앱 등을 전면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지역사회 및 아시아와 끈끈하게 연대하는 포용적인 공공미술관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2006년 안산에 문을 연 이래 지역 현대미술의 허브 역할을 해온 경기도미술관은 이주와 단절, 사회·경제적 격차 등 경기 지역의 사회적 현실에 응답하며 새로운 미래를 모색한다. 이 의제는 일반 대중과 소외계층, 전문가 모두가 문턱 없이 미술관을 찾을 수 있는 ‘환대’와 예술을 매개로 단절된 것들을 잇는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