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소망봉사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7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소망봉사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독거노인 미용 봉사, 전기 안전 점검 등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적극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정균 안산소망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소망봉사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시흥위생 직원들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후원금 102만 원을 전달받았다. ㈜시흥위생은 관내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수집 운반 전문업체로, 창사 이래 20여 년이 넘게 지역 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시흥위생의 한 관계자는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임직원 모두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흥위생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배곧1동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틈새 없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지난 23일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의 하나로 진행됐다. 후원받은 라면은 연성동 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취약 계층에게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위로가 될 예정이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활동을 펼쳐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흥제일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마트24 시흥봉현점은 지난 24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1만 9천 원을 전달했다. 편의점을 운영 중인 임동희 대표는 정왕본동 통장으로 위촉되어 독거노인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편의점에서 올 한 해 동안 모금한 저금통 금액으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동희 이마트24 시흥봉현점 대표는 “이 후원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행복을 전해드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서로를 돕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 추진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곡동에 거주하는 김미라 씨와 윤정연 씨는 지난 24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용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라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내년에도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윤정연 씨는 “올해 초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김미라 씨의 작년 후원 소식을 듣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변 이웃들을 돕는 데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기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에 있는 품태권도장이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라면 850개(33상자)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품태권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라면 트리’를 준비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기부를 모아 이번 후원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승강 관장은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감사하다. 학생들의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품태권도에 감사하다. 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너나우리연합봉사단은 지난 24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199가구에 식용유, 건빵, 라면, 냉면, 목도리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너나우리연합봉사단을 비롯해 정왕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용유, 건빵, 라면, 냉면, 목도리 등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이를 정왕1동과 정왕본동의 소외계층 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덕분에 이번 나눔을 받은 가구들은 연말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후원에는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현대에스지, 시흥무안군향우회, 시흥시의용소방대(남성대) 등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할 수 있었다. 김호 너나우리연합봉사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지난 24일 ㈜농심 안양공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신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공장 윤종준 공장장은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의 일원으로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농심 안양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한부모가족 1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케이크는 브레댄코 광명역센트럴자이점 권희연 대표(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가 기부한 것으로, 권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갔다. 권 대표는 “한부모가족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효순 위원장은 “위원들이 모두 산타클로스가 돼 각 가정을 방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한부모가족 아동들을 위해 케이크를 후원해서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파로 인한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활성화하고 후원 물품 연계에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한빛교회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크리스마스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기아대책기구의 교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빛교회가 참여해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민철영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며, 작은 선물과 함께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모두가 산타클로스가 돼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연말 한빛교회의 봉사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한빛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 덕분에 우리 지역의 일상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후원받은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