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수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7일,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송년회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 2,871,750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25일 개최한 ‘수릿길 나눔 벼룩시장’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수리동 내 저소득층 어린이 13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주민들이 직접 물품을 나누고 수익을 모아 다시 지역의 아이들에게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나눔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참여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고진해 수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애자 수리동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마련된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주민 중심의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리동 주민자치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원비를 지원하는 “꿈 키움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말을 맞아 교회를 중심으로 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2월 17일 신현교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희망상자’ 100개를 전달했다. 신현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로 장곡동에 있으며, 지난 2023년 희망상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따뜻한 희망상자’는 신현교회의 후원금과 희망친구 기아대책(국제구호개발 NGO)에서 지원한 물품을 더해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상자로 식사 준비와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된 희망상자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권 신현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소중한 후원품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월 17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시흥 팬클럽인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가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팬클럽으로, 수년간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쓰인다. 팬클럽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응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팬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의 선행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교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광명7동 취약계층 15가구에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희망박스’에 담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일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연말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광명교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희망박스가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명교회는 다양한 봉사화 후원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이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과 제철 과일을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협의체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위원들이 손수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위원들에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수혜자에게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온기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며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상기 위원장은 “동절기 추위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연말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영양박스에는 제철 과일과 영양가 높은 기본 식재료,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이 담겼다. 불고기, 코다리조림, 연근조림, 잡채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반찬을 구성했으며, 1인가구가 며칠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양과 보관 방법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고길수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과 신선식품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살피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연말이 되면 혼자 계신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가 더욱 큰 외로움과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번 영양박스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다산교회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세트 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3년부터 시작돼 매년 연말마다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기탁된 생필품 세트는 라면과 각종 식료품, 밀키트 등으로 구성돼 단전·단수·체납 등 긴급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웅 주다산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교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다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마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뇌튼튼 뜨개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손뜨개 목도리 120여 개를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운영된 ‘뇌튼튼 뜨개교실’의 성과로, 참여 어르신들은 약 6개월간 꾸준한 뜨개 활동을 통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목도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목도리는 중앙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온기와 이웃의 정을 전할 예정이다. ‘뇌튼튼 뜨개교실’은 손과 눈을 함께 사용하는 뜨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뇌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제작한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사회적 참여를 높이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께서 6개월 동안 정성껏 만든 목도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오산정보고등학교 전공동아리 학생들과 주훈지 교장, 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 7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기획과 준비 단계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오산정보고등학교 전공동아리는 2016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나눔 활동을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는 “우리가 만든 작품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정보고등학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6일 ㈜모보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열 ㈜모보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보는 1984년 설립된 전력·제어·절연 케이블 제조업체로, 2022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