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탐험형 교육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5월 참여자를 4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오는 5월3일~4일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새싹포레 포레운동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상캠퍼스 속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며 교육, 체험,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년도 전 회차 조기 신청 마감되며 명실상부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더욱 알찬 체험과 미션들로 재구성하여 도민들을 만나 볼 예정이다. 특히, 경기상상캠퍼스만의 특화 공간인 상상실험실과 디자인스튜디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험 활동을 제공 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집은 4월22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각 회차당 100명으로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만 2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하며 유아 및 저학년의 경우 보호자 동반 필수로 참가비는 1인당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오는 10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도시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화랑유원지와 성호공원 등 도시 숲에서 ▲숲속 친구들 관찰하기 ▲식물의 광합성 ▲나무 여행 ▲곤충들의 하루 ▲매미의 일생 ▲돌고 도는 물 ▲열매의 여행 등 자연물을 활용한 계절 및 주제별 활동이 열린다. 또한, 마지막 10월에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숲 힐링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도시 숲 체험이 숲의 소중함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안산읍성 및 관아지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역사 체험 프로그램 ‘안산읍성의 보물을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2025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문화살림이 주관한다. 1991년 10월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된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고려시대 후기부터 조선시대에 사용됐다.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축조됐으며, 조선시대 읍성 성립 이전의 발생기적 읍성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여러 차례 발굴 조사와 복원 사업을 위한 토지 매입, 안산 객사 및 성곽 복원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군사로 변신한 참가자들이 호패를 제작해 성문에서는 수문장과 문답을 나누고 보물 포장 미션과 얼음 보관 체험까지 수행하는 몰입형 미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미션을 마친 가족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문화살림으로 전화나 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2025년 상반기 단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단기강좌는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컴퓨터·디지털, 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의 19개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 14개 강좌를 야간에 배정했다. 교육에서는 컴퓨터·디지털 활용력을 높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디자인 상품 만들기 ▲구글(오피스)활용 업무능력 키우기 ▲공간 정리 등의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가야금 ▲첼로 ▲해금 강좌의 경우 안산문화재단과의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안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이음악기’ 사업으로 안산문화재단이 수강생들에게 수업 관련 악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5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기강좌는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구성돼 있다. 다만, 강좌마다 교육 시간과 일정이 상이해 신청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강좌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안산시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21일 12시 30분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과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안산 대학 연합 학생 축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 유니온페스티발은 청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안산시 소재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대학생들의 도전과 참여로 만드는 축제로 지난 2023년부터 개최됐다. 5개 대학 학생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축제추진단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제3회 AUF를 기획·운영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발대식은 ▲단원 위촉장 수여 ▲단장(부단장) 선출 ▲AUF 소개 및 제3회 AUF 운영 방향 논의 ▲축제 프로그램 기획 ▲홍보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추진단은 지난 축제 개최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제3회 AUF를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나간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안산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호수공원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소속 영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3회 봄봄봄 함께 걸어요’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지원분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및 보호자, 교직원 등 1,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안산호수공원 둘레길을 5코스로 나눠 ▲판넬 모자이크 ▲솔방울 농구 ▲신발 던지기 ▲보물찾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가족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최영미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지원분과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부모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소중한 추억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님의 목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여성 안전 생활 호신술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 안전 생활 호신술 교육은 관내 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자기방어 능력을 향상하고 여성 취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상록구와 단원구에서 각각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록구는 매주 수요일 19시~21시, 단원구는 매주 화요일 19~21시에 열리며, 전문 호신술 강사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더해진다. 교육 대상은 2025년 4월 14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여성 1인 가구다. 상록구와 단원구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으로 선정되면 ▲호신술의 기초 ▲주짓수·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호신술 기본방어 및 타격 기술 ▲위기 상황별 대응법 등을 배우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여성보육과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성 대상 범죄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관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발굴·지원사업 ‘별별공간’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에서 최초 추진한 '별별공간'은 시군 청년정책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난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으로 확장된 것으로, 시는 해당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운영을 이어간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관내 민간에서 운영 중인 공간 5개소(▲스페이스 오즈(SPACE OZ) ▲아우어요가 ▲카페 제이콥 ▲카페 파우즈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를 운영 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별별공간’은 오는 21일부터 운영되며, 19~39세의 안산 청년이라면 누구나 1인 1일 5,000원의 공간 이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공식 누리집에서 멤버십 가입을 완료하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사업비 7억 5천여만 원을 투자해 고잔역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스테이션A(Station-A)’와 경기창업공간 ‘Station-G’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오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군포시지회장이면서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인 이세항 회장이 정부로부터 장애인 정보격차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4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장애인상, 국민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21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이세항 회장은 2005년부터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및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포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시·군 지회를 운영하며 지역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공적은 △정보화 취약계층 콘텐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정보화 PC경진대회 개최 △장애인단체 화합 및 정책 제안 참여 등으로,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지난 3월 18일 송정복합체육센터에 시니어카페인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을 열었다.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의 일환으로 군포시 송부로 93 송정복합체육센터에 조성된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은 경기도와 군포시로부터 초기투자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송정복합체육센터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작한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카페는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커피 및 음료 제공, 간단한 제과와 같은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령자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과 경기도 노인일자리센터 하승진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카페 수리수리 3호점’에서 근무하게 된 65세 김모 어르신은 “바리스타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