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7월 30일 부곡동 소재 광명복족발이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족발 30세트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품은 중복을 맞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부곡동주민센터에서는 홀몸 어르신들께 족발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근구 대표는 “어르신들이 족발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일상처럼 실천하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세심히 살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복족발에서는 이번 기탁 외에도 매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3명에게 족발세트를 정기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9일 노후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가구를 대상으로 형광등과 콘센트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거실 조명 불량과 노후된 콘센트 사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을 방문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고장난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헐거운 벽면 콘센트도 새 부품으로 탄탄히 고정해 교체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형광등이 고장난 지 꽤 오래돼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다”며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 줘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작은 집수리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규모 간단 집수리, 안부 확인, 마을 순찰 등 주민 밀착형 복지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월 29일 곰플란트치과가 지역 내 장애인 단체를 위해 백미(10kg) 15포와 라면 6박스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이날 오후 오산시청 복지교육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곰플란트치과 이준 원장과 복지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 등 관내 4개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곰플란트치과 이준 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제구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곰플란트치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의 상생문화 확산에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도부 주식회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부와 연계해 지난 7월 28일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KF94마스크 8,500장ㆍN95마스크 1,500장) 1만 장을 후원했다. 도부 주식회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산업용 마스크ㆍ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돼 2016년 코넥스에 상장됐다. 김인순 도부 주식회사 대표는 “폭우 피해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등 기후 위기 속에서 더욱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희 은행동 동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욱 빛나는 법”이라며 “도부 주식회사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은행동 관내 장애인과 요양시설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도부 주식회사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일어나병원은 지난 7월 29일 개원 2주년을 맞아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후원 물품은 군자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어나병원은 군자동뿐만 아니라 시흥시 곳곳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능곡동에 100만 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를, 장곡동에는 100만 원 상당의 잡곡 햇반을 후원했다. 또한 2024년 가을에는 시흥시 지역 축제에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 응급처치뿐 아니라 혈압 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5월에는 시흥시 육상연맹 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구급상자 및 MRI 무료 검진권을 후원했으며, 참가자들의 탈진 예방을 위해 약 350인분의 식음료를 지원하는 등 시흥시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는 “일어나병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월 29일 쿠쿠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기청정기 300대(1억 4,515만 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과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 악화로 호흡기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공기청정기는 관내 복지관, 자활시설 등에 배부돼 실내 환경 개선과 이용자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사랑나눔캠페인, 쿠쿠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쿠쿠사회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영민 쿠쿠홈시스 상무이사는 “이번 기부는 공감과 책임의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예산군 신암면 별내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에는 시 자율방재단원과 시흥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닐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침수 잔해물 정리 ▲사면 붕괴지역 방수포 설치 ▲농수로 배수 정비 ▲침수 가구의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 등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예산군 일원에 자율방재단과 공무원들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흥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과 시흥시 조례에 따라 조직된 민간 재난대응 단체로 지역 주민, 봉사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재난 예방, 예찰, 응급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한뜻으로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대응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먼 길을 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월 28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기탁식에는 김관현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시지부 협의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관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적십자 봉사회와 협력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5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기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총 100개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위로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용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전달받은 후원품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수산인더스트리 오산사업소는 지난 25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30가구에 가스누설경보기를 무상 설치하고, 누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3곳을 대상으로 전기점검과 보수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후 가구 대상 가스누설경보기 설치(30가구), ▲여름철 누전 위험 가구 전기 점검 및 보수(3가구), ▲생활안전 기초 점검 등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대송 수산인더스트리 오산사업소장은 “기업의 기술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위 속 기업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활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