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북한배경학생의 다양한 학습 수준과 정서․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 학력 신장과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맞춤형 멘토링으로 학습․정서․진로 통합 지원 경북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개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한다. 부진 과목 보충 학습을 비롯해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진로․직업 지도, 관계기관과 연계한 전문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멘토링캠프로 미래 설계 역량 강화 여름방학 기간에는 1박 2일 일정의 ‘진로․진학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교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체험․소통․공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집중형 진로 탐색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찌민 일대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해외 학생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학생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현지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활동은 팀별 봉사 과제 수행과 현지 기관과의 협업, 문제 상황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협업 능력․문제 해결 능력 등 핵심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베트남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연합 봉사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참여 중심 글로벌 시민교육’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주요 봉사 및 교류 프로그램은 SOS 아동센터와 투득칼리지, 쯔엉반티고 고등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환경 개선과 미화 활동, 학용품․물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급식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확충과 근무 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 1일 자로 학교 급식 현장에 조리원 298명을 신규 채용하고, 기존 조리원 가운데 24명을 조리사로 직종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수년간 단일 연도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로, 학교별 조리 인력의 적정 배치를 유도하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조치다. 급식 현장 인력난, 구조적 개선에 초점 그동안 도내 학교 급식 현장은 2․3식 급식에 따른 업무 피로도 증가와 급식 안전 기준 강화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면 방학 기간에는 근무가 중단돼 소득 단절과 고용 불안정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닌, 인력 확충과 근무 체계 개선을 병행해 급식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방학 중 비근무’에서 ‘상시 근무’로 전환 이번 대책의 핵심은 2․3식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도가 운영하는 경상북도 농특산물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총매출액 5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매출(500억원) 대비 8.3%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 성장의 핵심 지표인 회원 수는 무려 23.7% 증가한 29만 7,476명으로, 지난 1년간 소규모 도시 인구에 맞먹는 5만 6,978명이 신규 가입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매출 현황 정보에 따르면, 연간 총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른바 억대 판매 농가는 94곳으로, 품목군별로는 가공식품 26개소, 과일․채소류 23개소, 곡류 13개소, 축산물 12개소, 임산물 11개소, 수산물 6개소, 친환경농산물 3개소를 나타내며 전 분야에 걸쳐 고매출 농가를 배출했다. 단일업체 최고 매출은 25억 6천만원을 기록한 참기름·들기름 제조업체이며, 단일 제품 최다 주문은 2만 5,010건을 판매한 닭갈비 세트로, 사이소가 단순한 홍보 기능을 넘어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소가 고매출 농특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11월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3만 4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해 변화하는 농업정책과 신기술, 신품종을 소개하며 한 해 영농설계를 지원하는 교육으로 전체 교육의 70.4%가 1월에 집중돼 있어 참여도가 높다. 교육 과정은 과수(41.9%), 식량작물(21.5%), 채소(16.7%), 축산(5.9%), 특용작물(4.4%) 순으로 편성됐으며, 스마트농업, 농업경영·마케팅,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등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도 9.6%를 차지한다. 교육에 참여한 안동의 한 사과 재배 농업인은 “과수화상병 예방법과 새로운 품종 정보를 듣고 올해 농사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됐다.”라며, “겨울이 농업인에게는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에서 농업인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전 교육장에서‘중대재해처벌법’준수 안내 영상을 상영해 농업인이 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그룹포틴(Group14 Technologies) 상주공장(BAM-3)에서 열린 전기(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SCC55’ 양산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에 참가했다. 이번 출하식은 그룹포틴의 상주공장(BAM-3)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경북도와 상주시를 비롯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룹포틴의 ‘SCC55’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B)보다 에너지 밀도 최대 50% 향상, 10분 이내 전기자동차(EV) 초고속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실리콘 음극재다. 이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실리콘 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Group14는 상주공장(BAM-3)을 통해 EV용 첨단 실리콘 배터리 소재인 SCC55를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9일 경북연구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8개 시도, 27개 시군구) 시도 발전계획(안)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출하는 시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인접 시도 간 연계ㆍ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청회는 발전계획(안)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을 위해 2024년 10월 경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착수했으며, 경상북도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설정을 위해 ‘초광역 상생발전의 교두보, 경북 백두대간권’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경상북도 발전계획(안)은 4개의 추진전략을 마련했으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융합산업을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책 실행에 돌입한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신설될 예정인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지휘 본부 삼아 인프라·콘텐츠·기업·인재가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해 가상융합산업을 경북의 대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 이러한 정책 추진의 배경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과 세계적 기업들의 신규 엑스알(XR) 기기 출시 가속화로 가상융합산업이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데 있다. 세계적인 시장 통계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세계 가상융합산업 시장 규모가 2024년 약 97조원에서 2030년에는 약 6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등 가상융합산업은 제조·문화·관광 등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상북도는 2025년 제정된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월 9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울본부 우수장학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한울본부는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46명을 선발해 총 2,170만 원의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송만영 교장은 “한울본부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전해주신 메시지가 원자력 산업의 일꾼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각자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인재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도내 모든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 250명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중 영양교사 및 영양사 산업안전보건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급식 환경은 고온․다습한 작업 여건과 중량물 취급, 각종 조리 기구 사용 등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큰 공간으로 꼽히며, 이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산업안전보건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학 기간을 활용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제 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이행 사항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 △산업재해 발생 사례 분석 및 안전대책 마련 등으로, 급식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뒀다. 특히, 타 시도의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공유해 급식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