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경기도 광명시 인사발령(2025. 1. 1.자) ◇4급 승진·전보 ▲안전건설교통국장 박광희 ▲도시주택국장 김원곤 ▲신도시개발국장 장병국 ▲기획조정실장 문광호 ▲경제문화국장 홍명희 ◇5급 승진·전보 ▲감사담당관(개방형직위) 김혜진(2025.1.1.~2026.12.31.) ▲정책기획과장 황명옥 ▲총무과장 강원식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교육청소년과장 이민정 ▲광명1동장 김숙자 ▲철산4동장 박란주 ▲소하2동장 황용운 ▲민원토지과장 최미현 ▲정보통신과장 김형철 ▲자치분권과장 윤영희 ▲평생학습원장 정찬수 ▲하안2동장 국태경 ▲하안4동장 이재희 ▲자원순환과장 김봉섭 ▲광명도서관장 김광용 ◇6급 전보 ▲홍보기획관 언론홍보팀장 박현수 ▲홍보기획관 방송홍보팀장 조정현 ▲감사담당관 청렴감사팀장 정경자 ▲정책기획과 기획팀장 김학선 ▲예산법무과 예산팀장 박미리 ▲예산법무과 의회법무팀장 이상균 ▲예산법무과 김순덕 ▲총무과 시정팀장 남무길 ▲자치분권과 주민자치팀장 성한용 ▲회계과 경리팀장 권지현 ▲회계과 공용차량지원팀장 홍현주 ▲회계과 장순영 ▲민원토지과 민원행정팀장 이현정 ▲민원토지과 토지주소팀장 윤서정 ▲민원토지과 전은경 ▲일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도는 30일 수원역사 로비 인근과 의정부역 광장 2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5일간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민접근성을 고려한 조치로 합동분향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는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조기 게양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응과 지원을 위해 상황 종료시까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철도항만물류국장(통제관), 물류항만과장(담당관)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참사 관련 현황파악 및 사망자 유족지원 등이 주요 임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의회 제381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불의의 항공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정치적인 혼란, 또 불안 속에서 이런 참사까지 발생해서 정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30일 1기 신도시인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승인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된 4월로부터 8개월 만으로 통상 정비기본계획 수립과 승인까지 2년이 걸리는데 비하면 빠른 진행속도라는 평가다. 현행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수립-추진위원회-조합인가-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착공-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앞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발효 전부터 각 시는 기본계획용역 예산 편성 및 절차를 진행했으며 경기도는 지자체, 주민, 전문가들이 함께 사전 협의와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도는 기본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자문 및 도시계획위원으로 구성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통해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정비기본계획의 적정성과 완성도를 사전 검토해 심의 소요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사전 검토 내용은 ▲기반시설 용량 검토 ▲증가 세대수에 따른 교통계획 ▲경기 RE100 확산 등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 ▲계속거주 도시 비전 반영 ▲자족기능 강화 방안 ▲안전 도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기후행동 기회소득,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등 김동연 지사의 역점 사업이 담긴 2025년 경기도 예산안이 30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 경기도 예산 38조 7,221억 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24년 본예산 대비 2조 6,011억 원(7.2%) 늘어난 금액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2025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총체적 위기에 놓여있고 이미 민생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비상한 상황에는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과감한 확장재정을 이어가는 것은 ‘사람 중심’ 경기도의 담대한 결심이자 해법”이라며 확장재정 기조를 분명히 한 바 있다. 2025년 예산안 확정에 따라 경기도는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를 기반으로 ‘기회’, ‘책임’, ‘통합’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으며, 확장재정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민 누구나 기회를 누리는 ‘기회수도 경기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모듈러주택 표준평면 등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지구별로 총 1만 개 이상(누적) 모듈을 공급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시공기간 단축,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친환경), 품질유지 등 장점이 많아 향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은 모듈러공법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환경 형성과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산업기반 구축 △모듈러 친화 성장환경 조성 △차별화전략 추진 △지속적 물량공급 등 4대 핵심전략을 담고 있다. GH는 물량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소형 모듈러주택에서 벗어나 3~4개의 모듈이 조합된 전용면적 60㎡이하 평면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3기 신도시 지구별로 모듈러 특화단지를 조성해 △2025년 하남교산지구 500모듈 △2027년 왕숙2지구 2500모듈 △2028년 왕숙1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4년 주요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Revive AYF(Anyang Youth Foundation)’ 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및 25주년 굿즈 출시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사내 브랜딩 행사 ‘찾아가는 버블데이’를 개최하는 등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1년을 보냈다. 특히 25주년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전사적 차원의 리브랜딩을 이어온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드림버블(Dream Bubble)’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공공기관 브랜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권역별 청소년 전용공간도 잇따라 문을 열었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AR 기반 실내 운동기구와 디자인 메이커실 등을 갖춘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2일 개관했으며, 같은 달 7일에는 관양동다목적복지회관 2층에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섰고, 15일에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작업장’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재단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안양축산농협 광명지점은 지난 27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kg 50포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조성준 지점장은 “연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올겨울은 매우 추웠지만, 이웃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축산농협 광명지점은 매년 연말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교회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21박스를 기부받았다. 박정일 목사는 “광명7동에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올겨울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광명교회의 정성어린 도움에 감사하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2025년 사업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 17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야쿠르트 배달원들이 매주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성호 회장은 “이 지원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내길 바란다”며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광명로타리클럽의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살기좋은 광명7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로타리클럽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안양축산농협 광명지점은 지난 27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00kg을 전달했다. 조성준 지점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안양축산농협의 정성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