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관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 확립을 목표로 활동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이번 지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봉사활동'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회 회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지회는 지난 5년간 중앙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에는 휴지, 주방세제 등 생필품을 비롯해 전기히터, 극세사 이불 등 겨울철 대비 방한용품이 포함됐다. 변영일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동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5일 철인상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용길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힘겨워하는 초평동 이웃주민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이번 기탁된 50만원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공수)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길 철인상사 대표는 “매서운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 주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소중한 마음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철인상사의 기탁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초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꿈샛별 어린이집이 12월 5일 원아들이 직접 모은 사랑의 모금함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꿈샛별 어린이집 원아들이 일상 속에서 절약하며 모은 저금통을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연결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이선열 꿈샛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기쁨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전하며,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에게 나눔의 경험을 심어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 저금을 하고 기부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청계동은 기탁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절한 절차에 따라 사용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12월 5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580kg(200만원 상당)을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철도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전해주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쌀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참여하는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주민들이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부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박물관로 176)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12월 5일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서 백미 20kg 122포(일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종태 지부장, 서대원 회원지원단장, 김청 엔에이치통합아이티센터출장소장, 손정인 시청출장소장 등 8명이 참여했으며, 기탁 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최근 개최된 통합김장 나눔 행사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참여시키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제일건설(주)은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의왕시 부곡동 내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페인트 칠, 싱크대 교체, 수전 수리 등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을 실시했다. 제일건설의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을 받은 복지 대상자는 “집 안 곳곳이 오래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집이 새집처럼 바뀌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겨울을 앞두고 큰 걱정이었는데 제일건설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일건설(주)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돕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취약 가구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주신 제일건설(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지원이 지역사화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경찰서는 지난 5일 기아AutoLand광명,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지원사업 기금(일천만원)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광명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장 김성주, 기아AutoLand광명 이종무 상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식료품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며, 정착과정에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 제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여 안정적 정착을 응원하고자 한 것이다. 광명경찰서와 기아AutoLand광명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교세라AVX컴포넌트군포(주)는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송년행사로 지난 5일에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300박스(총2,200kg)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사에서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6~7키로씩 포장한 김장김치 300여 박스를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 전달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정성기 대표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뜻깊은 송년행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교세라AVX컴포넌트(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매화동 관내 원숭이띠 주민 모임인 ‘나빌레라’는 지난 12월 3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17년에 결성된 나빌레라는 매년 꾸준히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는 나빌레라의 아홉 번째 후원으로, 단체는 100번의 후원을 목표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정은 나빌레라 회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몸과 마음이 더 지치기 마련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매화동 나빌레라는 매화동의 대표적인 봉사ㆍ후원 모임으로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후원이 됐으며, 독거노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천연합병원이 지난 12월 4일 올해 마지막 실무 간담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운영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천연합병원은 지난해 12월 시흥시에서는 최초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신천연합병원)’와 의료ㆍ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후 총 5회의 실무자 간담회와 20여 건의 사례검토를 진행해 왔다.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도내 9개 시군에서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처방, 투약 점검, 영양관리, 각종 검사 및 상담 등을 제공한다. 장곡동은 지역 돌봄의 사령탑 역할을 맡아 복지대상자를 신천연합병원에 연계하고, 건강뿐 아니라 생활환경 전반을 조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신천연합병원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돌봄의료팀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찰ㆍ처방ㆍ검사ㆍ영양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돌봄 체계를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일부 사례에서는 만성질환 지표 안정, 약물 복용 순응도 향상, 체력 및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