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이 최근 개최된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방성암 이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2020년 자산 3천억 클럽에 최초로 진입한 이래 지난해 3786억원으로 자산을 늘리고 당기순이익도 16억8000만 원으로 발전했다”며 달원신협은 50년을 넘어 100년 동안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안종협 부이사장과 김영순 감사 그리고 금순정·김춘자·이용민·안관호·남종현·김용기 이사가 당선됐다. 한편 달월신협은 지난 1972년 달월교회 청장년회 중심으로 창립해 1974년 1월 금융업무를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 16억8천여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2%의 배당을 승인했다.
[국회=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고, 임오경 의원은 ‘단행본 대출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임 의원은 “여러 상을 받았지만, 그동안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공부하고 연구했던 것에 대해 국회도서관에서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한다 문재인정권 5년. 더불어민주당의 5년. 우리는 정말!!!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모습을 목격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의 아버님, 어머님이 주린 배 보듬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후대를 위해 베트남으로 중동의 사막 한복판으로 가서 목숨을 걸고 지키고 발전시킨 역사이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며 인류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성장과 가장 빠른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 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단!!! 5년만에 위기의 대한민국으로, 공정은 사라진 불공정의 시대로, 서민은 죽어나가고 오직 자신들만 배불리는 내로남불의 시대로 만든 집단이 누구인가? 기득권의 위선과 오만함, 내로남불, 자신들 만의 리그, 이 많은 수식어는 누구의 것인가? 민주당의 5년은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역사이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이라 하지 않고 있다. 이제!! 정권교체는 시대의 소명이자 사명이다 "윤석열은 다릅니다" "윤석열은 해냅니다" 국민을 호남과 영남으로 가르는 시대착오적 시각의 사람이 아닌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룰수 있는 후보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말로 집약한다. ‘사람에게 충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 이금재 부의장이 25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이금재 부의장에게 “본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앞으로도 여성이 살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민간사회복지를 대표하는 사회복지법인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김명숙 제8대 회장과 신임 임원 취임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서 1월 정기총회에서 김명숙 신임 회장과 김윤환 수석부회장, 이경채 부회장, 선영배 부회장, 손현미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 32인과 감사 2인의 제8대 임원을 선임했다. 창립부터 20여 년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며 제5·6·7대 회장을 역임한 리은주 회장은 이번 임기를 마무리했다. 김명숙 취임 회장은 의료법인 정심의료재단(한마음요양병원) 이사장으로 민주평통 시흥시지부 부회장,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 연성동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의 역할을 맡아 시흥시민의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년의 임기를 시작한 김명숙 회장은 “시흥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48개 회원기관을 포함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건의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를 두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지난 2000년 창립된 이후 시흥시 민간복지의
이재명의 어린시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전형적인 흙수저 인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앞이 보이지 않는 생활을 이어갔다. 초등학교 졸업 후 어머니 손 잡고 중학교에 간 것이 아니라, 성남으로 이사한 후 가정형편 상 공장으로 향했다. 친구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갔지만, 이재명은 “소년공”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의 빵을 구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여러 공장을 전전했고, 왼쪽 팔이 장애를 입을 정도로 힘겨운 삶을 살아왔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눈물 젖은 빵으로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았고 작업반장이 되어보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우울증과 장애로 자살을 두 차례 시도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고등학교 검정고시까지 합격했다. 이후 학력고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을 했다. 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었으나 가정형편상 4년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해 주는 학교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지원 받은 작은 액수의 생활비까지 가족들의 생활비에 보탰다. 이후
[경기도=조수제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임인년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훈 제3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2018년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회사를 이끈 이석훈 대표이사가 퇴임한 뒤, 대표이사 공모 절차에 따라 열정과 새로운 시각으로 회사 주요 사업인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이끌어 나갈 인물을 물색했다. 이후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주식회사 제5기 임시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로 오른 이창훈 대표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서, 이 대표이사는 2025년 2월까지, 앞으로 3년간 경기도주식회사를 이끌게 됐다. 이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AK S&D 전무, AK레저·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과 관련 전문 지식, 열정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서 이 대표이사는 “열정적으로 기관을 이끌었던 전임 대표이사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의 5년은 경기도주식회사 대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시도로 지속성장 가능한 1등 기관으로 입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이상섭 의원(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일 기호일보 주관 ‘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지역일꾼 부문을 수상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상섭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일꾼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상섭 의원은 그간 시흥시 건축사협회회장 역임 등 도시 건축 전문가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왕동 재생사업, 배곧, MTV, V-city, 오이도 해양 복합레저 타운 개발 추진 등 시흥시를 보다 발전된 해양 관광도시로의 완성을 꿈꾸며 지역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또한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했으며 시흥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시흥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 시흥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해 지역경제 발전 및 안정화를 위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활동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듯이, 자치권은 주민에게 있다. 지방자치단체장, 즉 시장이나 군수, 의회가 주인이 아니라, 주민이 주인이다. 주민자치의 필요 조건은 지방자치단체가 갖고있는 권력에 대한 분권이다. 현재의 우리 사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자치단체가 있음에도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서 투명하지 못하고 이를 견제하는 의회의 기능 역시 주민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주민은 지방자치제도가 있음에도 만족을 얻을 수 없기에 주민이 원하는 공공서비스를 직접 생산, 공급, 소비할 수 있는 분권자치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환된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상의 주민자치회 규정에 근거하여 주민자치회를 읍·면·동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토록 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자문기구 성격이면,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위촉하는 주민 대표성을 바탕으로 현안 사업이나 의제를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결정·실행하는 주민 최고의 의사결정 기구이다. 주민 생활 관련 사항
고향사랑기부금(일명 고향세)이 2021년 9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되어 2023년 1월 1일부터 고향세 제도가 시행된다. 경기도에서는 농업인들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것으로 조세법과 갈등으로 지난 10여년간 논의 끝에 통과됐다. 이를 통해 전국의 광역지자체는 물론 농어촌지역에서는 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답례품으로 농산물 판매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고향세는 개인이 현재 거주하지 않는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기금으로 하여 주민복리증진사업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처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기부액 100%, 10만원 초과시에는 기부액의 16.5% 세제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해서 농어촌 지역의 경우 지난 10여년동안 고향세를 주장했왔으며 결국 정부는 이를 승인하고 이와 관련된 제도정비에 들어갔다. 농어촌의 경우 대부분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농촌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 강력하게 요구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고향세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미 2008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는 홋가이도 카미시호로정의 사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