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권 주민의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금을 모았다. 유병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회장은 “영남권 재난 상황에 대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조성 이후 두 번째 투자기업으로 ‘(주)클라우드앤’을 선정하고 지난 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창업 기업 ‘(주)클라우드앤’은 무선 IoT와 클라우드 기반 AI 최적제어 기술을 접목한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스마트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안산시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1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클라우드앤은 2015년 창업 이후 10년간 정부와 대학의 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꾸준히 개발해 온 기업이다. 건물 내 냉난방, 조명 및 설비 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는 “지난 10여 년 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을 꾸려가고 있다”라며, “안산시에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여건을 개선하고 국내외 에너지 관리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청년창업 펀드 1호 운용사인 ㈜에스벤처스 도승환 공동대표는 “(주)클라우드앤은 상업용 건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 소재 기업 ㈜태성산업이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과 배해동 ㈜태성산업 회장이 산불 피해지역에 생활용품을 기탁하기 위해 이날 오전 8시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태성산업이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에 지원하는 물품은 샤워젤, 바디로션, 화장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이다. 배해동 ㈜태성산업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와야 하는 것이 기업인의 소임이라 생각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생필품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울 때마다 항상 적극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인 ㈜태성산업은 제품의 디자인부터 설계, 금형, 사출, 후가공, 조립, 품질관리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바로봉사회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사례종료 대상 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산바로봉사회 관계자 5명이 참석해 후원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상 학생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 2018년부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오산바로봉사회로부터 매월 10만 원씩 총 880만 원의 정기후원금을 지원받아 왔다. 이번 일시 후원금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정기후원이 종료됨에 따라, 격려와 축하의 의미를 담아 전달됐다. 이길원 오산바로봉사회 회장은“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었으며, 그동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아이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바로봉사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해 20여 년간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그동안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봉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도 공공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민대상 수상자회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민대상 수상자회는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봉사하여 시민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의 모임이다. 2000년 10월 모임을 결성한 이래 분기별 정례회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최병훈 회장은 “장학금 후원을 통해 오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오산시민대상 수상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일 현대실업으로부터 과림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현대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과 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정비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청소대행업체로, 2023년부터 매년 후원금과 후원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현대실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매년 현대실업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이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1일 철산자이헤리티지 입주 예정자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새로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먼저 고려하는 따뜻한 배려가 진심으로 와닿았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지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익명의 기부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이 뜻을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가 최근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김석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안동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조금이나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일 미래환경자원개발(주)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미래환경자원개발(주)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오산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폐기물 수집·운반 전문업체인 미래환경자원개발(주)은 2001년부터 23년간 오산시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김이환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한 오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산시의 기부자 예우 문화와 ‘명예의 전당’ 운영 취지에 깊이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선뜻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 명예의 전당은 이권재 시장의 제안으로 2023년 5월 제막식을 통해 시작된 기부자 예우공간이다.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 명예의 장에는 미래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지원 등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의 명패와 영상이 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오대유통으로부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농산물 140kg를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으로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으로부터 채소·과일 등의 잉여농산물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후원한 농산물이 총 4톤에 이른다. ㈜오대유통은 이번 나눔에서 감자와 열무, 얼갈이, 시금치 등 농산물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복록 ㈜오대유통 대표는 “경기 불황과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중도매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동행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