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행복밥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정성껏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마련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강선일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을 위해 힘써준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가구 20곳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과 떡 구입 이용권 40만 원 등 총 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하안골목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대상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변경했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하안골목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장 내에서 사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등 명절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떡 구입 이용권도 함께 지원했다. 김수현 위원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태경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한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하안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정에 각 10만 원씩, 총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즐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후원금으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체계로 모든 주민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백미 20kg 2포씩, 총 24포(15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성 어린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마다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 설에도 같은 방식으로 백미를 지원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 유상기 위원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에도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지원,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주거취약가구의 새 출발을 돕는 ‘홈(Home)반장 살림업(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고시원·여관·쪽방촌 등 비정상 거처에서 주거상향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15세대에 맞춤형 필수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냉장고와 TV(티브이) 등 가전제품 위주로 이뤄지던 기존 정착지원에서 나아가, 침대·식탁·옷장(또는 서랍장)·소파로 구성된 필수가구를 세대별 상황과 건강 상태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경기광명시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과 협업해 관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 필요한 품목을 조사한 뒤 배송·설치까지 지원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도마·다용도걸이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8세대가 참여, 정서적 지지를 얻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 지원대상자는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어 쓰니 살림에 더 애착이 간다”며 “허리와 무릎 질환으로 생활이 불편했는데 맞춤형 가구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홈반장 살림업 프로젝트는 주거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정착을 돕는 새로운 주거복지 모델”이라며 주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려는 따뜻한 마음이 안양시에 모였다. 이웃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빚는 정성부터 쌀과 성금을 나누는 온정까지 다채로운 나눔 활동이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추석을 빛냈다. 24일 안양시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수년간 명절마다 나눔으로 사회공헌을 이어온 협의체는 올해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해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 과일 등 명절 음식 8종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훈훈한 명절의 온기를 나눴다. 안양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나눔은 이어졌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143세대에 사랑의 조미김을 나누며,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역 향토 기업 또한 발 벗고 나섰다. 관내 기업 비케이전자(주)는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석수2동, 충훈동, 박달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1,200만 원(각 4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비케이전자(주)는 안양시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관내 기업 LS오토모티브와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LS오토모티브는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약 240만 원 상당의 캠벨포도(3kg) 60박스를 마련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안양노인종합사회복지관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두리망장애인주간이용센터 ▲열손가락장애인주간이용센터 ▲행복플러스장애인주간이용센터 ▲다누리장애인주간이용센터 등 관내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인 ‘천사기부금’과 회사의 출연금을 1대1로 매칭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LS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18년부터 안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 전달과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스칸디아모스 액자, 쿠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에는 바자회 운영과 임직원 헌혈 행사도 전개할 예정이다. 임종석 LS오토모티브 근로자대표 위원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께 따뜻한 힘이 되어 풍성한 명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반찬드리미 사업’을 통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초평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명절 밥상이 마련됐다. 각종 전, 불고기볶음, 소고기 탕국, 김치, 멸치꽈리볶음 등 다양한 반찬이 준비됐으며, 오산시새마을초평동부녀회에서 후원한 고추장과 떡까지 더해져 따뜻한 명절 정을 전했다. ‘반찬드리미 사업’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위위원들이 매월 두 차례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가정을 방문, 안부를 확인하는 초평동 특화 복지사업으로 이웃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챙겨주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공수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로운 분들이 계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준비한 반찬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 곁을 지키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4일 아가페 요양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아가페 요양원의 따뜻한 뜻에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민제 아가페 요양원 시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미정 세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가페 요양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수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난 4월, 새마을부녀회가 조성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마련,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순애 수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애자 수리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수리동 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