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안양시 옴부즈만이 만안구 중심가 상권 상인들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안 중심가 민원 청취’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만안구 안양1동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옴부즈만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안양1번가지하상가, 안양중앙지하도상가, 댕리단길 등 만안구 중심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해 해당 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양시 옴부즈만위원, 자문위원, 안양도시공사・안양역쇼핑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만안구 중심 상권은 그동안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 상권 간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되면서 상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돼왔으며, 주차·환경·시설 개선 등 다양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권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민원이 제기됐으며, 시는 현장에서 검토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 방향을 제시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를 계기로 상인회장이 참여하는 상권 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위해 30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급경사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급경사지에 계측기기 설치 후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점검기술을 접목해 위험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하고,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위험도를 분석하는 등 기존 육안 중심의 급경사지 관리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사업으로 관리해 단기 응급조치와 중장기 정비가 연계되는 단계별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여건상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재난 예방 사업 31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4월까지 여름철 호우 대비 재난취약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풍수해 종합대책과 연계해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예방시설 설치 수요 조사를 반영한 사업도 우기 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31개 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30일 오후 2시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흥어린이집(동안구 달안로 28)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지역 주민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부흥동 행정복지센터와 부흥어린이집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3,491㎡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을 배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에는 동장실과 회의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4층에는 다목적 강당이 조성되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문을 연 부흥어린이집은 1층 영아반 보육실과 유희실, 2층 유아반 보육실과 교사실, 3층에는 놀이터로 조성됐다.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갖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자 맞벌이 가정 등 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핵심인재과정(6급 장기교육) 교육생 161명이 강의실을 벗어나 10개월간 도민 삶의 현장을 직접 지키는 ‘도민 섬김’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 의식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12개 분임으로 나뉘어 도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기간 내내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10개월이라는 장기 교육 과정 전체와 연계해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공직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실천 중심의 학습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장애인 거주시설 생활 지원 ▲지역 환경 정화 등이며, 각 분임이 자율적으로 활동 과제를 정해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봉사 과정에서 발견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도민들의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해 이를 향후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교육생 대표인 안양시 사기영 리더는 “현장에서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험은 공직자의 책임감을 다시 생각하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예산에 참여하는 ‘시민주권도시’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박 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시민참여커뮤니티 확대 회의’에서 ‘시민주권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했다. 박 시장은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정책의 출발점도 시민의 목소리여야 한다”며 “오늘 회의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함께 만들고 예산에 담아내는 주체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도시는 시민으로부터 자란다”며 “연대와 협력으로 시민이 제안하고 공론화하며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시민주권의 구조를 더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정책 참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실질적 정책 제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시민참여커뮤니티에 민관협치 위원까지 함께 참여해 의견 수렴의 폭도 넓혔다. 주민참여예산제 교육과 토론, 제안 발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광명시 지도 만들기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GH 본사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전세임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임대사업을 추진하는 공기업 중 최초로 이루어진 사례로, 주거 복지의 외연을 에너지 분야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김태욱 GH 임대주택본부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H는 전세임대주택 입주 가구 중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대상을 발굴해 추천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냉난방비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도 얻게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 입주자들의 거주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시 청소년 참여기구 네트워크는 3월 29일 소사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참여기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5개 기관 소속 청소년 위원 50여명이 참가해 올해 청소년 참여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부천시 청소년 참여기구 네트워크는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와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시설 간 협력 체계다.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부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청포도)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With) ▲산울림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Must Have)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소사청연) 등 5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네트워크는 매년 연초 위원들의 활동 역량을 높이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위원들의 활동 연차와 역할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 을 도입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워크숍은 전체 공통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공통 교육에서는 청소년 참여활동의 본질적 이해를 바탕으로 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책임 의식을 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주관 ‘2026년 함께하는 사랑밭 [씨앗공모사업]’ 기획공모 분야에 ‘학령전환기(코로나키즈) 청소년들의 실행기능 강화 프로젝트-천천히 함께 걸어가는 우드브릿지’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관계중심실천을 기반으로 복지 현장의 긍정적인 변하를 이끌어내고 더 나은 복지 실현을 위해 씨앗을 심고 키우는, 새로운 복지사업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성, 적절성, 타당성,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선정된‘학령전환기(코로나키즈) 청소년들의 실행기능 강화 프로젝트-천천히 함께 걸어가는 우드브릿지’는 2026년도 중학교 입학 학령전환기 청소년 대상으로 맞춤형 목공체험활동을 통해 실행기능을 강화하고 자발적 시민으로 자립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느린학습자 대상 기획공모 주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느린학습자 청소년들의 무기력하고 충동성 강한 행동을 변화시키고, 또래 친구들과 헙업하여 창작품을 완성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희 센터장은 “소사청소년센터를 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에 노인돌봄 커뮤니티케어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3회차 ‘춘의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획은 춘의종합사회복지관과 춘의행복주거지원센터(춘의관리소)와 함께 협업했고, 공연으로 거문고자리의 연주자 김은선과 색소폰 연주자 신경숙이 참여하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아리랑’, ‘어머나’ 등 친숙한 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약 7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 앞으로 나와 주민들이 춤사위도 펼쳤으며, 참여자들은 음악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 주민들은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행복한 날입니다.”(주민A씨), “어디에서나 쉽게 들을 수 없는 공연을 우리동네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주민B씨), “복지관 선생님들 우리를 위해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어울림실 4층 강당에서 ‘마음충전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복지자원을 기반으로 운영된 ‘마음충전소’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정신건강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와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료지원 기반의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 과정과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마음충전소 사업 소개와 성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지원단 발표를 통해 지역 내 협력 기반과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여자 발표를 통해 실제 동료지원 경험과 회복 사례가 공유됐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사업 결과 보고를 넘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지원체계의 중요성과 동료지원 활동의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참여자들의 실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