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1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주민생활 편익 확대 분야, 2021년 공동체 역량증진 분야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민선7기 개최된 네 번의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를 활용한 우수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 개척 △정치문화 혁신 8개 분야를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자치단체장 3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김 시장은 ‘의왕형 신중년 부활프로젝트로 老年(노년)이 아닌 勞練(노련)이 되다!’를 주제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속한 은퇴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정책의 효과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의왕시는 △스마트 돌봄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5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주민에게 알리고, 회계교육 진행 및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서관 운영이 활발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문화소통 공간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공립 5개소, 사립 32개소가 등록, 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에는 상호대차 사업, 순회사서 파견,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 냉난방비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책 소독기 구입 지원 등이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 및 수능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습클리닉은 공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문제를 발견하고, 학습클리닉검사(LETA)를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인지 양식, 성격, 적성, 학습스타일 등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최상의 학습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의왕시 꿈드림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은 비슷한 연령대의 참가자 집단을 구성해 상, 하반기에 6회기씩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OO 청소년은 “나의 학습스타일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어 앞으로 치를 검정고시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며, 학습에 대한 관심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5일‘제51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청계동평생학습센터, 백운밸리 커뮤니티시설2, 고천체육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및 민원처리 진행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달 25일 정식 개관을 앞 둔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청계동평생학습센터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 휴게 공간, 강의실, 소무대 등의 시설 최종 마무리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해 관련부서로 부터 보고받았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 학습 기회가 확대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운영할 것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쉼터공간으로 시설을 개방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또 현재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인 (가칭)백운밸리 커뮤니티시설2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의일경로당,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최적의 공간 활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고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현장에서는 낮은 조도 민원에 따라 최근 LED로 교체된 체육관 조명 개선 상태를 이용자와 함께 확인하고,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현장민원까지 꼼꼼히 청취하며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했다. 김상돈 시장은 “청계동평생학습센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5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백운밸리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에 운영위원 7명씩을 구성해 총 2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6조」에 따라 돌봄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리향상 등을 위해 센터별 5명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시설장, 학부모 대표,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시설운영계획의 수립·평가, 시설종사자 및 아동의 고충처리, 시설과 지역사회의 협력·후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부모 손길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의 양육책임을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지역 중심의 안전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9년 개소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5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3월 22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3월 22일(화) 고천동 주민센터(10시), 오전동 주민센터(14시) △23일(수) 부곡동 주민센터(10시), 내손1동 주민센터(14시) △24일(목) 내손2동 주민센터(10시), 청계동 주민센터(14시) 순으로 진행되며, 2022년의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위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왕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주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에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통령선거 전
[광명=구민지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요즘, 너의 마음은 어때?’라는 주제로 철산역에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3월 새학기를 맞아 정서불안, 우울, 대인관계 등 심리적 어려움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자 시민들에게 센터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으로 30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박순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철산역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로 ‘찾아가는 상담’ 비대면 상시 아웃리치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다”며,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서적·신체적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아웃리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순종 철산역장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과천봉담고속화도록 하부공간(왕곡로 74)에 조성한 왕림이팝아트홀의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왕림이팝아트홀은 연면적 490㎡ 규모로 소공연장(119석) 및 문화쉼터(125㎡)를 갖춘 문화예술공간으로 2021년 12월 준공됐다. 지난 1월부터 명칭 공모, 내부 공간조성 등의 개관준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을 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9시~18시(점심시간(12~13시)제외)이다. 공연장 등 시설이용은 대관을 통해 가능하며, 4월 정기대관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접수 받는다. 3월 23일(수) 14시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현장설명회도 준비되어 있어 시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 운영사무실(☎031-427-2886)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탄생한‘왕림이팝아트홀’이 문화를 향유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꿈드림센터)는 지난 11일 ‘2022년 꿈드림 멘토단 발대식’을 통해 멘토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꿈드림 멘토단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연간 꿈드림 멘토단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멘토단 발대식에 참여한 의왕시꿈드림센터 멘토 김OO(남,25세)은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으로 활동을 하다 멘토가 되니 느낌이 새롭다”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선배로서 멘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꿈드림 멘토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해에도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규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하여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는 지난 11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전문 직업훈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꿈드림 자립작업장 ‘브레드림’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의왕시 꿈드림 자립작업장 ‘브레드림’은 제과제빵을 위한 전문 장비와 재료를 마련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전문 직업훈련 및 창업교육을 통해 직업세계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효과적인 창업ㆍ생산ㆍ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브레드림 프로그램은 자립준비교실(꿈드림 단계별 자립 기초교육)을 이수한 15~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반기(3~6월), 하반기(8~11월)에 나눠 운영한다. 지난 11일에 오픈한 상반기 브레드림은 제과제빵 이론 교육 및 실습 14회, 창업교육 3회, 찾아가는 작업장(생산 및 판매)으로 구성됐으며, 찾아가는 작업장에서 얻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OO 청소년은 “전문 파티셰가 되어 나만의 제과점을 차리는 게 꿈인데 브레드림을 통해 그 꿈을 꼭 이루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