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4일(화), 5월 28일(토) 양일간 청소년 주간행사‘슬기로운 도담생활’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도담생활은 2022년 의왕시 청소년의 날 기념, 의왕시 청소년 주간행사의 슬로건 ‘금쪽같은 내 건강’을 주제로 청소년의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는 ‘우리 가족의 마음정원’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정원을 만들며 가족 내 소통의 시간을 갖고, 2부 ‘나만의 힐링정원’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민을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한 덕분에 제2회 의왕시 청소년 주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다음 행사에서도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의왕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봉사단 ‘해늘’은 지난 27일 직접 만든 제습제 100개를 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의왕시 청소년주간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금쪽같은 내 건강’프로그램 중 열 번째 이야기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집 만들기를 위해 청소년봉사단 ‘해늘’이 활동을 진행했다. 21일 제습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우리들이 직접 만든 제습제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봉사단‘해늘’담당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대상들을 위해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지난 27일,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자립작업장‘브레드림’에서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직접 만든 쿠키 200개를 준비해 찾아가는 기부행사를 펼쳤다. 쿠키는 의왕시니어클럽(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에 전달돼, 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결식아동지원 도시락 사업을 통해 도시락과 함께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이번 기부활동에 참여한 정oo 청소년은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동안 브레드림에서 배운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 3개월간 꾸준히 브레드림에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꿈드림 자립작업장‘브레드림’은 제과제빵을 위한 전문 장비와 재료를 구비해,
[시흥=구민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의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화)은 5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제2회 청소년아이디어 제안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아이디어 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지닌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글과 발표로 제안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해 실제 현장에 반영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 프로그램이다. 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생각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행복한 시흥 #행복한 상상 #행복한 성장 #행복한 변화 #행복한 청소년 #시흥이 으뜸이 되는 그날까지’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 키워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9~24세 청소년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시흥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hyouth.or.kr/)의 정책&참여 ‘아이디어 제안하기’ 탭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제2회 청소년아이디어 제안대회의 사전 설명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아이디어 제안대회의 의미, 제안서 작성법, 대회 일정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본선 대회는 오는 7월 30일에 개최하며, 예선과 본선을 통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의왕레솔레파크 분수광장에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레솔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는 리플렛 배부, 공정무역 퀴즈맞추기와 공정무역 상품홍보 등을 진행하고, 공정무역을 통한 착한소비가 저개발국의 아동노동착취를 막고 빈곤을 해결해가는 작지만 큰 변화의 시작이라는 가치를 전달했다. 시는 작년 9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 도시 인증’을 받은 이래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을 추진하는 등 공정무역인증 도시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의왕공정무역협의회 이승현 대표는 “이번 공정무역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 공정무역 커뮤니티와 판매처를 확산해 의왕시가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도시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제2회 의왕시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 모범 청소년 6명에게 의왕시 청소년상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자원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기술, 국제화 7개 부문의 청소년상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국제화를 제외한 6개 부문 총 9명을 추천받았고,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개 부문 총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자원봉사 부문 이효진(모락고) △효행 부문 황채원(덕장중) △근로 부문 권순우(엠제이 상사) △문화예술 부문 이혁(의왕고), △스포츠 부문 오승아(백운중) △과학기술 부문 박홍준(경기과학고) 총 6명이다. 의왕시장 권한대행 민병범 부시장은 수상자 전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각 분야에서 부단한 노력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들이 자랑스럽고, 의왕시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 26일 이틀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의왕시청,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25일에는 고천동 일대, 26일에는 내손동 일대를 찾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의왕시와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에 올해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459-1330)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청년회의소(의왕JC)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곡동협의체)는 지난 26일 의왕시 부곡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충망 교체 봉사를 진행했다. 의왕JC와 부곡동협의체는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파손된 방충망 때문에 마음 편히 창문을 열지 못하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파손되고 노후 된 방충망을 직접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의왕JC와 부곡동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두 단체가 뜻을 모아 한 마음으로 봉사를 추진해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2022 의왕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대회’가 26일 청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총 8팀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청각장애인 A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2등은 지체장애인 A팀, 공동 3위는 청계장애인 A, B팀이 차지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 26일 오전동에 위치한 신안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은 시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한 여성새일센터, 의왕시정신건강보건센터, 오전동주민복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상담부스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안내하고 정신건강, 일자리상담 및 각종 복지상담을 받도록 연계했다. 상담을 받은 한 지역주민은 “집에 아픈 어르신을 모시고 있어 경제활동이 힘든데 상담을 통해 치매 사례관리 지원과 노인 주·야간 돌봄센터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6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은 내손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