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2023년 의왕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ㆍ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에 활기를 더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는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모두 중시하는 경제활동으로, 의왕시는 ‘다가치의왕’이라는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를 통해 참여업체 기업홍보 및 제품 판매채널 운영 등 다양한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참여업체는 관내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이메일로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5월 23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참여업체에 지역기반 기획상품 개발, 컨설팅,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유통채널 홍보 등을 지원하며, 올해는 의왕시의 지역 특색을 살린 기획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통합브랜드ㆍ공동마케팅 사업은 우리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각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흥숙)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1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진행에 아나운서 박윤미, 공연자로 트로트 가수 박군, 풍금, 권도훈,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 팝페라가수 에클레시아, 소프라노 김민지가 출연한다. 트로트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갈미열린음악회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와 예술로 소통과 화합하는 내손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갈미열린음악회는 MG의왕새마을금고 후원과 SK broadband abc방송의 협력으로 개최된다.
[군포=구민지 기자] 5월 8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는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군포시 일자리기업과가 주관한 이 행사는 취업의지를 가진 청년을 돕기 위해 현장실무 경력을 형성하게 하고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모집한 청년인턴들에게 본격적인 현장투입에 앞서 가진 예비모임이다. 이날 청년들은 비즈니스매너와 직장예절 등을 전문강사에게 배우고 팀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체험형 공공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포시에서는 그동안 81명의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30여 명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부동산 경험이 적고 임대차 시장에서 정보취약 계층인 청년의 주거권 보장과 각종 청년 주거지원 정책의 이해를 돕고자 ‘청년 생활경제교육[집구하기 A to Z]’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부동산 서류 읽는 법(계약서, 등기부등본 등), 전세사기 유형 파악하고 대비하는 방법 등 ‘안심할 수 있는 집 찾기’와 ‘2023년 청년주거정책 등 부담 가능한 집 찾기’로 구성된다. ‘안심할 수 있는 집 찾기’와 ‘부담 가능한 집 찾기’의 요점만 듣고자 한다면 6월 10일 토요일 14시 오프라인 강의를, 주거교육과 다양한 청년주거정책을 자세히 듣고자 한다면 2차로 나눠서 6월 14일 수요일 19시, 6월 15일 목요일 19시 온라인(ZOOM)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또한 주거 문제로 고민 중인 청년을 위한 1대1 주거상담을 6월 17일 토요일(오프라인)과 6월 18일 일요일(온라인)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6월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새소식)의 수강신청서를 이메일(hoangso@korea.kr)로 접수하면
[군포=구민지 기자] 8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는 산본신도시정비기본계획 용역착수보고회가 열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기신도시재정비특별법 제정을 취임전부터 요청해왔다. 4월 국토부가 기존도시를 배려한 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으로 법안을 내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정부는 법을 만들고 5개 신도시는 정비기본계획을 만드는 투트랙으로 가기로 했다. 이제 우리 군포시만의 특성을 담은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수 어르신 시상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국가발전과 경제부흥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5개팀이 의왕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은 자립적·종합적인 동아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운영비, 활동물품 구입비, 체험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포시티아(고천중학교 밴드) ▷포앤원(우성고등학교 등 연합 밴드) ▷크리에이티브(갈뫼중학교 댄스) ▷딜라잇(고천중학교 등 연합 댄스) ▷놀꿈(중고등학교 연합 난타), 총 5개 팀 29명의 청소년이 선정돼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지난 7일,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준비 중인 밴드동아리 ‘포시티아’와 ‘포앤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술제 경연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청해 일렉기타 및 밴드합주 코칭이 이뤄졌으며, 각 파트별 연주법과 리듬 교육, 곡 전개에 따른 연주 방법 등의 코칭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의 끼와 재능을 계발하고, 지역 청소년 문화 발전과
[의왕=구민지 기자] 경기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지난 5월 5일, 6일 이틀간 열린 2023 의왕철도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인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의왕시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대해 알렸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시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과 복지, 문화, 공동체 등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왕시는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총 3개소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복사, 코팅, 출력 서비스,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취약계층 불편 해소 서비스, 재난·위험관리, 우산 및 양산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생활 속 불편한 문제 발생 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도의회의원, 관계 전문가, 학부모 대표 및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선8기 김성제 시장의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인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부지에 조성하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8,465㎡ 규모의 공공 교육 종합 지원시설로,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학업 기회를, 시민에게는 평생학습 및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성제 의왕시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이 지난 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벤치마킹에 나서 시설 특성에 맞는 사례를 수집하는 등 실효성 있는 센터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2회에 걸친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반영해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해병대전우회(회장 강태환)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80㎏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쌀 전달식은 8일 군포시청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강태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쌀 180kg(10kg, 18포)는 군포시 무한돌봄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환 군포시해병대전우회장은 “이번 쌀 기부가 어렵게 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익행사 지원, 재난복구·구호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군포시해병대전우회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정에게도 올해는 이웃사랑이 가득한 5월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해병대전우회는 1991년 설립된 단체로 청소년선도 및 야간방범활동, 호수 수중정화 사업, 어린이날 보트승선체험, 공익행사지원 등 군포시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