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빠생구입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은 졸업의 시즌입니다. 많은 학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되고 새출발을 준비하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요즘 졸업식은 예전의 졸업식과는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졸업식 축사는 예전보다 줄었고, 몇몇 아이들에게 주던 우등상 모범상은 물론 개근상도 없습니다. 몇몇 고위층에서 상을 악용하여 자녀들의 대입에 활용한 것도 있고, 몸이 아파도 학교에 가서 버티는 게 성실이고 미덕이었다면 지금은 아프면 빨리 병원가서 치료하고, 전염성이 있으면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민폐 끼치지말고 조용히 집에 있는 게 미덕인 것입니다. 졸업식에 많은 학생이 들러리가 아닌 주체로서 공연도 하고 반별로 학생들이 출연한 영상도 상영하면서 그렇게 지난 날의 공통된 추억을 되새기며 졸업을 맞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어찌됐든 언빠생구는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능소화 여린 입술에 타는 목마름도 녹아내려 싱그런 숲속 초록 나그네 담장을 기어오른다 초여름 더위에 어깨 처진 능수버들 단비 맞이하듯 기다리는 님의 발자국 소리 행여 놓칠세라 붉어진 눈 비벼가며 굽이진 담장에 까치발로 선다 이경열 시인 숭실대학원 복지경영학석사 졸업 예사랑여성문학회원 2024~2025 한결라이온스클럽회장 꿈터어린이집 원장
기부와 나눔 봉사! 작은 나눔 큰 보람 특별한 만남 축복인 동반자 인연 맺은 라이온스클럽 작지만 나누는 행복한 발걸음 7%의 국제기부, 100달러의 기적 위대한 힘 당뇨 퇴치 어둠 속에서 우리는 웃을 수 있는 빛고운 광명 사랑과 나눔으로 인류에게 보내는 설레는 선물이어라 이경열 시인 숭실대학원 복지경영학석사 졸업 예사랑여성문학회원 2024~2025 한결라이온스클럽회장 꿈터어린이집 원장
안녕하세요 언빠생구입니다. 우선 무안공항에서 안타까운 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지 않은 죽음은 없으나 화면에 보이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고 처참하여 뭐라 쉽게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청룡의 해로 많은 기대를 안고 시작한 2024년도 지나갑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특히 12월 대통령 탄핵,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 등으로 무겁게 한 해를 정리합니다. 연말에는 새로 맞이할 신년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하는데 나라부터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20세기 을사년은 나라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 빼앗기고 쓸쓸하고 스산한 분위기나 매우 가난한 모습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을씨년스럽다'라는 표현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되어 양국의 국교를 정상화하며, 경제 지원과 배상을 받았지만,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불충분하여 개인의 피해 등에 대해 일본은 다 배상했다는 배째라 하고 나오게 된 원인의 해이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을사의병, 안중근의사의 의거 등 독립을 위한 투쟁의 불씨가 지펴졌으며, 1965년 굴
[광흥타임즈]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예로부터 지혜롭고 신중한 동물로 여겼던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뱀의 유연하고 부드러운 에너지와 신중하면서도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계획하신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안양시에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시민구단 FC안양이 K리그2 우승을 거두고 K리그1로 승격했으며, 국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를 받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한편 117년 만이라는 유래없는 폭설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의 지붕이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신속한 휴장 결정을 통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생업 현장이 붕괴된 상인 분들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양시민들은 위기 때마다 지혜와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한 발 한 발 나아갔습니다. 안양시의회는 올해에도 기쁨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시민 여러분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광흥타임즈]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광명시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몰아내며, 밝게 떠오르는 태양의 환한 빛처럼 올 한해 광명시민 모두가 목표하시는 일,모두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시정 철학 아래 광명시는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2년 연속 공약 실천 ‘최우수(SA)’ 등급 획득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 평생학습도시’ 수상 경기도 교통분야 최우수 시군 선정 주거복지대전 우수지자체 선정 등 올해만 30여 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광명시의 행정서비스와 주요 정책들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한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24년은 무엇보다 커다란 위기 속에서 시민의 힘이 빛났던 한해였습니다. 암흑과도 같았던 헌정질서 혼란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희망의 빛을 밝혔으며,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 냈습
[광흥타임즈]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모든 새해가 특별하지만, 2025년은 특히 우리 화성시민에게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오는 해입니다. 그것은 바로 대망의 화성특례시가 첫발을 내딛는 해이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특례시의회 의장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새롭고 아직은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워야 성장이 있다”라는 말이 있지요. 특례시의회 출범은 새 도전인 만큼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결국 그것이 성장으로 가는 길이란 걸 알기에 기쁜 마음이 큽니다. 지난 한 해도 화성시의회는 성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치열하게 의안을 심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을 찾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025년은 더 성장해 보려 합니다. 외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탄탄한 내적 성장을 이뤄보겠습니다. 화성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 스물다섯의 의원들은 일자리,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등 정책의 내실을 하나하나 다져가겠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성장을 꿈꾸고 계신지요? 그 어느 때보다 흔들림 없이
[광흥타임즈]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새해, 도민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안고 첫 아침을 맞이하셨나요? 각자의 꿈과 바라는 바는 다르겠지만 살기 좋은 경기도, 희망 가득한 경기도, 함께 어우러지는 경기도를 향한 마음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의회에는 새로운 변화가 많았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가 출범했고, 의장단을 비롯해 교섭단체 대표단도 새롭게 꾸려졌습니다. ‘오직 도민’ ‘오직 민생’이라는 의지 또한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 2년간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오롯이 민의를 담아내겠다는 의지는 더 단단해지고, 소통과 협치에 있어선 한층 유연해졌습니다. ‘강한 야당’으로서 경기도정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올바른 행정을 이끌고자 소속 의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도 힘썼습니다. 덕분에 도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도민 삶의 질에 보탬이 되는 국민의힘 표 정책사업도 두루 발굴했습니다. 올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더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민의를 받드는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1천410만 도민의 뜻에 부응하겠습니
[광흥타임즈]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광명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 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은 광명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2025년은 제9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시민 중심의 의회’가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당면한 위기들에 해결책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뱀이 허물을 벗어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이 어려운 시
[광흥타임즈]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임오경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공 참사로 마음 무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마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게 참사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욱 안전하고 평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너무나 어지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얼어붙은 내수경기로 우리 국민들의 어깨가 움츠러 들었습니다. 오직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만을 위해 일해야 할 국가의 지도자가 사익을 위해 총칼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무도한 행태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늘 역사의 주인공이였던 우리 국민들은 위대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녀노소 광장을 가득 메우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 냈습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간절한 마음이 모여 어두운 길을 비추는 환한 빛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앞에 놓여진 상황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다가올 도전과 변화의 파고를 함께 손잡고 돌파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