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353억 원을 투입해 1만 115개의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위한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라는 비전으로 3대 정책목표, 4개 과제, 세부 추진사업 29개로 2026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예산을 240억 원(11.1%) 증액하고, 일자리를 952개(10.3%) 증가시켜 적극적으로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했다.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에 따르면 장애유형별, 장애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수를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장애인의 기회수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처우개선을 도모하고 시설 내에서 사회적 가치 생산활동에 대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각장애인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사업 ▲택시운전원 양성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부동산 전세 계약 전(全) 과정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AI(인공지능)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개발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개발’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6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을 주제로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과제에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도는 국비에 도비 2억 원을 매칭해 총 14억 원 규모로 이번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부동산 거래 전 과정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경고하는 예방 중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등기부와 건축물대장, 실거래가, 근저당, 신탁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정밀한 권리관계 진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대인의 채무 현황, 보증사고 이력 등 거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인중개사가 기존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다음달 4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에 바라는 성평등·가족 정책을 논하다’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도내 4개 여성단체 협의체인 경기여성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재단은 지난 1월 말 향후 경기도 성평등 및 가족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민선9기 경기도에 바란다’ 이슈분석 보고서 시리즈를 발간했다. 정책 제안 분야는 총 8개로 성주류화, 젠더폭력대응, 여성경제활동 지원, 가족 지원, 보육 지원, 초등돌봄, 보호대상아동, 다문화·이민정책이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 분야별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는 8명의 재단 연구자들이 각 분야별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정책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도정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경기여성연대 김은진 공동대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김민정 사무처장, 경기여성단체연합 이정희 사무처장, 경기자주여성연대 서은화 상임대표가 나선다. 좌장은 박윤환 경기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은 중앙정부 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회 문체위 여당 간사인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2월 24일(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학서훈 입법 국회 공개 토론회」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에 대한 독립운동사적 재평가와 독립유공자 서훈을 위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안호영·강준현·민형배·윤준병·이원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체정조위원회(위원장 임오경)와 2차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 국민연대가 주관했다. 김용달 광복회 학술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신영우 충북대 명예교수와 박용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학계와 정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서훈 입법 방안을 논의했다. 임오경 의원은 “일제는 1894년 이미 경복궁을 침탈하며 조선의 국체를 훼손했고, 이에 항거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는 항일 독립운동의 성격을 지닌 역사적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행 독립유공자 서훈 기준이 1895년 이후로 제한되면서, 동학농민혁명 유공자들이 제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며 “이는 독립운동사를 온전히 계승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라고 지적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은 민주와 평등, 인간 존엄이라는 가치의 출발점
[광흥타임즈] 2026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며 광명시장 선거전의 막이 오르고 있다. 광명시는 지금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3기 신도시 조성,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그리고 재개발·재건축이라는 거대한 도시 재편 과정에서 시민들은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이에 우리는 광명시장 후보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시대적 요구를 전한다. 광명은 오랜 시간 서울의 배후 주거지라는 굴레에 갇혀 있었다. 이제는 단순히 아파트를 더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머물고 일할 수 있는 경제 자족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후보자들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어떤 기업을 유치할 것인지, 그것이 시민들의 일자리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구체적인 수치와 로드맵으로 증명해야 한다. 생존의 문제다. 철도망 확충, 상습 정체 구간 해소는 매 선거마다 나오는 단골 공약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더디기만 하다. 실현 가능성 없는 '빌 공(空)'자 공약이 아니라, 관계 부처와의 협력 방안과 재원 조달 계획이 포함된 현실적인 교통 대책을 요구한다. 화려한 신도시 개발의 그늘에 가려진 구도심 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도시 재생의 질을 높이고, 교육·문화·의료 인프라의 격차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23일 오후 6시,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김종오 광명시의회 부의장은 ‘알기 쉬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형식적인 행사를 넘어 그간의 구체적인 의정 성과와 광명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김기남 광명갑 당협위원장, 전동석 광명을 당협위원장, 김정호 도의원, 이재한 의원, 구본신 의원, 설진서 의원, 안성환 의원, 정지혜 의원, 정영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내빈들은 김 부의장의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다. 이지석 의장은 “조례, 민원, 정책 등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의원”이라 강조했고, 김기남 위원장은 “진심·초심·양심의 ‘세 개의 심장’을 가진 정치인”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전동석 위원장과 김정호 도의원 역시 “권한보다 책임을 다하는 인물”, “광명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김 부의장의 의정 활동에 힘을 실었다. 김 부의장은 보고회 서두에서 몸을 굽혀 물을 받는다는 뜻의 ‘궁신접수(躬身接水)’를 언급하며 의정 철학을 밝혔다. 그는 “공직에 있는 동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과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24일, 양평대교와 양근대교 추락 방지 안전난간 설치를 앞두고 양평대교 현장 사전점검에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양평대교와 양근대교에 설치될 추락 방지 안전난간의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시공에 앞서 현장에서 구체적인 설치 위치와 형태를 점검하고 안전성과 경관 요소를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되는 추락 방지 안전난간은 3단 구조로 설계됐다. 1단과 2단 사이는 사람의 머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간격을 최소화해 직접적인 추락 위험을 차단하고, 3단 상부는 매달려 넘어가지 못하도록 미끄러지게 설계돼 구조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됐다. 해당 추락 방지 안전난간은 교량 투신 사고 예방 등 생명 보호를 목적으로 설치되는 시설이지만, 그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 확보 필요성과 함께 “강변 경관을 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에 박명숙 의원과 이혜원 의원은 현장에서 단순 차단형 구조가 아닌 개방감을 살린 형태, 조망을 고려한 디자인, 주변 환경과의 조화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부지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출정식을 갖고 ‘달달버스’ 재시동을 걸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 8월부터 5개월에 걸쳐서 첫 번째 달달버스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두 번째 달달버스를 시작한다”며 “첫 번째 달달버스의 키워드가 경청, 소통, 해결이었다면 이번에는 집중과 속도, 체감이다. 경기도 현안과제에 집중해 속도감있게 처리하고 도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주거, 반도체, 생활SOC, 노동, 기후, 돌봄 등 6개의 주제를 가지고 달달버스를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면서 “새로운 경기도의 모토가 ‘내 생활의 플러스’다. 생활비 절감이라든지 격차 해소라든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과 삶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문제를 ‘주거’로 선정한 데 대해서는 “이재명정부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노력을 하고 있다. 국정 제1동반자이자 현장을 해결하는 책임자로서 경기도가 나서서 중앙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직접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생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노동안전지킴이,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등 생활 밀착적인 안전 복지 노동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노동의 가치도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경기도만의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민주권정부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 도입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임금삭감없는 주 4.5일제를 시작했다”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 향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장에서 쏙쏙 증명되고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최근 소방대원들의 장기 미지급 초과수당 해결 사례를 소개한 후 “이런 일(초과수당 해결) 들도 노동존중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일들을 통해 훨씬 더 강력하고 담대하게, 모든 노동이 존중 받는 현장을 경기도가 앞장서 만들겠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보여준 압도적 활약을 계기로, 동계 체육종목 자체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23일 폐막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3·은4·동3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경기도선수단은 금2·은2·동3 총 7개의 메달을 따내 전체 메달의 70%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역량을 입증했다”라며 “특히 김길리 선수는 한국 선수단 최초로 동계올림픽 2관왕에 올랐고, 최민정 선수는 올림픽 역대 최대 메달이라는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24년도 파리 올림픽 직후, 경기도 차원의 종목 육성 지원 확대와 이에 따른 예산 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한 바 있다”라며 “이제는 관련 지원을 확대하여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당했던 동계체육종목 인프라 투자와 풀뿌리 선수 육성 시스템 지원 또한 확대하여야 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황대호 위원장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