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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질공원 실무담당자 회의 개최

경북 지질공원 성과 공유 및 공동 발전 기반 마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울진군 경북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 ‘경상북도 지질공원 실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개소(청송,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4개소(울릉도·독도, 청송, 경북 동해안, 의성),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1개소(문경) 등 국내 최다 지질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했으며, 도·시군 지질공원 실무담당자, 지질공원 신규추진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경상북도 각 지질공원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안건 및 발표내용으로 △경북 지질공원 현황을 시작으로, △경북 각 지질공원별 2026년 주요 추진사업 일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및 국가지질공원 재인증 중장기 계획, △GGN(Global Geoparks Network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APGN(Asia Pacific Geoparks Network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 네트워크) 등 지질공원 관련 국제회의 유치 계획, △경북 지질공원해설사 보수교육 공동추진 등이 논의됐다. 이후 질의응답과 토의 과정을 통하여 경북 지질공원 전반에 걸쳐 자료와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지질공원 신규추진 계획을 가진 경북 기초지자체에서도 참석하여, 지질공원의 원활한 인증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 등 경북 도내 지질공원 담당자들의 살아있는 현장 경험을 공유받는 계기가 됐다.

 

회의 일정의 마지막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하여 유네스코 로고 사용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 및 실제 사용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 자료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브랜드 효과를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회의는 경북 지질공원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협업의 장이 됐으며, 해설·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교류 및 홍보 등의 실무상 협력을 강화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취지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향후 성과 공유와 협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하면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북 지질공원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전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