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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기대 전 의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 도지사 출마자들 입장 밝혀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광명시장)은 4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새만금 이전론’과 관련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하여 기계적으로 나누는 발상은 비현실적”이라며 “다른 경기도지사 출마 예정자들 역시 이 문제에 대해 찬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양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지난달 31일 해당 이전론에 대해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힌 점에 대해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국가와 기업, 지역이 장기간 협의하며 추진해 온 전략 사업으로 이미 정상 궤도에 올라와 있다”라며 “이를 이전하자는 논의는 국가 전략 산업 정책의 일관성과 국가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 AI와 반도체 등 새로운 첨단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한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대로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부권에 조성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양 전 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직접 유치한 대표적인 성과”라며 “국가 전략 산업 앞에서는 모호함이나 침묵이 아닌 책임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다른 경기도지사 출마 예정자들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시점”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