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지난 11일(화), 오전 9시부터 새마을회관 2층 채움부엌에서‘온기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회장 정안진, 박연진)가 주관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가 후원으로 회원 35명이 참여하여 광명시새마을회의 행복 나눔 실천으로 밑반찬 직접 만들어 수혜가구마다 전달하였으며, 광명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홍보 하였다.

윤재성 새마을지회장은“어려운 환경에도 아침일찍부터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새마을의 밑반찬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니 봉사하는 새마을회원 참여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안진. 박연진 회장은 “광명시새마을이 가장 먼저 시작한 행복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는 정말 우리들 주변에 어려운이웃에게 한줄기 희망과 같은 봉사활동이며 힘들어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는 각 동 새마을회장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2025년에도 광명시 관내 어려운이웃과 홀몸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들에게 새마을이 정성것 담근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 드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