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17일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으로부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후원품(약 4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외로움과 고립감이 심화할 수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후원품은 안산시 25개 동 지사협을 통해 총 32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전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서적 소통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이재훈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사회적 고립 우려 1인 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사회적 연대감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병석 안산시 동 지사협 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 1인 가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후원에 기반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에 있는 도시락, 샌드위치 등 식품제조 기업인 (주)허그린은 지난 9월 16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50만 원 상당의 라면 20상자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허그린은 평소에도 시흥시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그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을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행복 꾸러미 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와 ‘배곧애(愛) 미(米)’ 쌀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쌀로 빚은 송편, 후원 물품인 라면, 포근한 몸빼바지로 구성돼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지원을 넘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최복임 민간위원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복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폐기물 수거 전문업체인 명성환경(자)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7일 장곡동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시흥화폐 시루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명성환경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주거 환경 클린사업’을 통해 저장 강박 가구 환경 정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활동에도 힘써왔다. 이번에 전달된 시루는 장곡동과 월곶동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김윤상 명성환경 대표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결되어 온기를 전하고,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시루 후원으로 이웃들의 삶을 든든히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시루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도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명성환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성이 모여 월곶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고 있다”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인 ㈜동영산업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17일 능곡동과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영산업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원건상 ㈜동영산업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이상익 능곡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동영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옥 목감동장과 이순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영산업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체인 ㈜현대실업은 지난 9월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실업은 지난 3월에도 대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지난번보다 더 많은 후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이번에도 잊지 않고 귀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현대실업에 매우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대야동의 복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3월 기탁해 주신 후원금이 여러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쓰였다”며 “이번에도 명절을 맞아 보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300만 원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지원’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3kg)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수남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년 봉사에 함께하는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선자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병곤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의 헌신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학온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은 하안3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초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에 이어 명절마다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상희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부에 동참한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6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고추장 8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고추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것으로, 깨끗한 재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제 고추장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 가정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인숙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귀한 나눔”이라며 “이번 기탁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대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