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 위원장(국민의힘, 나 선거구)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협력하여 광명스피돔 둘레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 ·
이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설명하고 예산 증액을 건의한 결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이재한 위원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은 명품 산책로 조성을 위해 김태영 체육진흥과장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등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구체적이고 세밀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재한 위원장은 "목감천에는 안양천에 비해 쉼터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체육진흥과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광명시청 및 광명스피돔 관계자와 협력해 노후화된 벤치 교체, CCTV 추가 설치, 비상벨 설치 등의 작업을 통해 목감천 산책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