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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와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복지 통합돌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26.3.27.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2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경기도-파주시 지역사회 중심 의료·복지·통합돌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 통합돌봄사업 추진내용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 추진현황 ▲복지국 누구나돌봄 사업 추진 현황 ▲파주시 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현황 ▲각 전문가 좌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파주시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해 도와 파주시, 파주시보건소,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파주시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적 관심 키워드인 통합돌봄의 관련 쟁점을 살펴보며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 통합돌봄 모형의 성공적인 안착과 이를 통한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360도 누구나돌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복지 및 보건의료 분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향후 진행해야 할 핵심 키워드로 ‘통합돌봄시장형성을 위한 보험수

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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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대학도 공감ㆍ인정하는 평가시스템 만들 것” 대교협과 ‘미래 대학입시 개혁 간담회’ 갖고 공감대 형성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양오봉)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제101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안에 이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학 측과의 첫 행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뿐 아니라 대학도 공감하고 인정하는 평가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이 상호 협력해 교육의 본질을 찾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입시제도를 함께 만들어 경기도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대학도 공감할 수 있는 공신력 높은 평가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우리 사회의 화두인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을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대학 총장은 “입시제도 공정성이 무너지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또 다른 총장은 “입시제도 개편으로 학생 학업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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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안전한 승하차존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2일 신나연, 임현수 용인시의원과 함께 시립구갈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어린이 승하차 구역 지정 등 안전한 등ㆍ하원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자영 의원은 “구갈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대부분이 맞벌이 가정으로 자차를 이용해 등하원하고 있지만 어린이집 주변 승하차 구역이 없고 주차환경이 열악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 주변에 안전한 통학로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집 운영위원들은 “대다수 아이들이 부모님 차량으로 통학하는데 충분한 승하차 시간과 구역이 확보되지 않으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등ㆍ하원 시간에는 많은 차량이 몰리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승하차 구역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신나연 시의원은 “시립구갈어린이집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승하차 구역이 지정돼 있지 않아 주ㆍ정차를 위해 차량이 보행로를 가로질러야 하는 상황이다”며 “어린이집 앞 도로 등 주변 여건과 현장을 점검하고 승하차 구역이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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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18회 광명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3월 29일(토), 광명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제18회 광명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18회를 맞이하는 클린데이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례적으로 열리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광명, 소하, 일직, 하안, 철산, 학온 등 6개 권역에서 17개 코스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이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매일 지나치는 거리와 익숙한 하천, 우리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원까지, 소중한 우리의 삶의 공간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정화하는 이 과정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땀방울 덕분에 광명시는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광명시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깨끗한 광명, 그 아름다운 변화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