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 ▲ 경제국장 백종만 ▲ 대야동장 박명기 ◇ 4급 전보 ▲ 복지국장 유재홍 ◇ 4급 개방형직위 ▲ 보건소장 방효설 ◇ 5급 승진 ▲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윤병기 ▲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조현배 ▲ 여성보육과장 직무대리 신화철 ▲ 녹지과장 직무대리 강송희 ▲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완수 ▲ 소래빛도서관장 직무대리 전행주 ▲ 하수관리과장 직무대리 윤대용 ▲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 김근선 ▲ 신현동장 직무대리 고영란 ▲ 거북섬동장 직무대리 박용주 ◇ 5급 전보 ▲ 도로시설과장 양순필 ▲ 공원과장 김학현 ▲ 경제자유구역과장 강성조 ▲ 회계과장 김태우 ▲ 민원여권과장 김영철 ▲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 생태하천과장 전종삼 ▲ 안전생활과장 이명기 ▲ 과림동장 이정수 ▲ 능곡동장 김소연 ◇ 5급 파견복귀 ▲ 건설행정과장 장진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지난 28일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이 OBS경인TV가 주최한 '2023 OBS 자치분권대상' 기초의정부문에 선정됐다. 제1회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과 의회 경쟁력 향상한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안 의장은 평소 민원 현장 방문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민의 대변자로서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된 단체로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의정대상에 선정된 임오경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대변하고,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국가대표급 일꾼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대한민국헌정대상,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등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심과 열정으로 감동의 정치, 희망찬 광명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 보유 핵심기술의 권리 및 기업 특허 기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할 2차 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의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은 혁신역량이 있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업의 기술력 증진,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서비스)권 등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저작권 등록 비용 지원, 국내·외 제품 인증 비용(인증시험 비용, 인증 획득 비용) 등 사업화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본 사업의 2차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종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7월 17일(월)까지 접수하며,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hjk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난에 시달리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채무를 보증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대비 3억 원이 증액된 6억 원을 출연해 보증사업을 진행했으나, 상반기 경기침체 등으로 신청이 증가하면서 자금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따라 지난 3회 추경에서 6억 원의 출연금을 추가로 확보하여 60억 규모의 보증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자금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특례보증 추가 지원이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이며, 보증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업력 2개월 이상인 관내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상담 후 지원 가능하다. 한편, 시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상자의 융자금 이자 차액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민주당, 수원3)이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조례안등 중대안건 통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한 달 전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야 했다. 진단 결과는 왼쪽 십자인대 완전 파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했지만 제369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국제공항 및 예술인 기회소득등 시급한 현안문제들 때문에 수술을 차일피일 미뤘다. 그러나 더 이상 수술을 지체했다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로 지난 23일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수술 이후 회복을 위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26일 별세한 경기도의회 김미정 의원을 추모하고, 경기국제공항조례등 1400만 도민의 숙원사업을 위해 입원 중 휠체어 출석을 강행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10대 경기도의회부터 6년간 도정질문, 인터뷰,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수원 군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함께 꾸준한 노력을 해왔었다. 그 결과 이번 제369회 정례회에서 전국 최초로 경기국제공항유치 조례안이 통과돼 도민의 숙원인 경기국제공항 유
[광명=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광명시립소하노인복지관 기능 보강 4억 △안터생태공원 교육센터 리모델링 2억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8억 등 3개 사업이다. 광명시립소하노인복지관 기능 보강 사업은 다양한 노인여가욕구 수요에 맞춰 체계적·복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안터생태공원 교육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 10대 중요 내륙습지로 선정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금개구리를 보전하고 있는 안터생태공원의 교육센터를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지속적인 지역사회 생태교육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은 소하1동 광명G타워 지식산업센터 옆에 노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체육시설 등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것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에 이어 이번에는 행안부 특교로 사업비 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양기대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지역 숙원 사업과 복지사업들이 차질 없이
[경기도=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도내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부천시 등 12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도는 지난해 기준 시․군들의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 사후관리, 주민지원사업 집행률 등 관리실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상 부천시 ▲최우수상 구리시, 고양시 ▲우수상 안산시, 의왕시, 양주시, 성남시 ▲장려상 군포시, 수원시, 의정부시, 광주시, 하남시 등 12곳을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부천시는 드론을 활용해 개발제한구역 내 산지 및 임야의 불법행위 특별점검과 농지 불법 성토 관리를 위한 농경지 표고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불법행위 금지 내용을 현수막, 안내판 등을 통해 홍보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과 조치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서 최고점을 받았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간만료 사전예고제 운영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법한 절차 이행을 유도해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했다.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고발과 재산압류 등 엄정한 행정절차도 이행했다.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리 홍보와 불법행위 적발,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부문 등 사후관리에서 좋은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 예방과 성장 촉진을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을 보험에 가입하여 거래기업(채무자)이 지급불능 또는 채무불이행으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는 제도이다. 의왕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대금 미회수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안전망을 구축하여, 공격적인 판로개척과 거래처 확대를 통한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이후 보험에 가입하는 제조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매출액 300억 미만의 기업이 지원대상이며,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에 따라 가입 보험료의 20~70%(최대 100만원이내)까지 지원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이번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경영안정화 및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6월 26일 경기FTA통상진흥센터(센터장 강경식),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과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군포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FTA 통상교육·컨설팅·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비관세장벽, 탄소국경세 등 신통상 사업을 지원하고 각종 수출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지원,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진입단계별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031-390-051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