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출판기념회가 29일(금)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현장은 책구매와 임오경 국회의원을 축하하고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한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며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임오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들과 당원들을 비롯해 김영주 국회부의장, 정청래 최고위원, 박성준 최기상 양기대, 양이원영 최혜영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갑을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홍익표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임태희 경기교육감 등은 영상과 축전으로 자리를 빛냈다. 또한 조정식 사무총장, 박찬대 서영교 고민정 최고위원을 비롯해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 윤호중 박광온 전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 등 동료 국회의원 100여명의 응원 릴레이도 소개돼 당내 임오경 의원의 중량감을 보여줬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회장, 한의상 후원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문원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2월 2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강신성 전 광명을 지역위원장의 정치적 여정과 철학을 담은 책인 "강신성의 진심(眞心)"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 출판기념회는 강신성 전 위원장이 한국 청년운동, 사업계, 그리고 정치계에서 이룬 성과와 민주적 가치를 실천한 그의 정신을 담아낸 책을 출간하며 개최됐다. 수많은 시민들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한 이 출판기념회는 강신성 전 위원장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신성 전 위원장은 청년운동의 대표적 인물로서, 기업가로서의 업적과 체육계의 행정가로서의 활약을 통해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또한 민주개혁진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민주당의 중추적 인물로서도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강신성 전 위원장의 인생과 정치적 여정을 되돌아보며 깊은 존경과 애정을 전했다. 이재명 대표는 강신성 전 위원장의 삶을 '진실한 격과 향기가 있는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칭하며 그의 길이 진실함으로 인해 순금처럼 빛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신성 전 위원장의 책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적 상황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높이 비상(飛上)하길 기원하며, 새해에 국운이 상승하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국민들의 '복지와 희망'을 키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국회와 광명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오경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민생경제, 민주주의, 한반도 정세와 외교의 위기로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고 언급하면서 ”정치인의 본분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오경 의원은 국민의 기본권과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며,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정치인이자 지역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 큰 미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의 신년사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의 정치활동에서 국민들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올해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으로 신청한 사업들에 대해 총 30억5천만원 지원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광명·철산동 권역에 지원되는 세부사업으로는 ▲광명1동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조성 6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동 분소 조성 5억 ▲도덕산 야외공연장 시설 개선공사 3억 ▲광명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사업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4.5억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건강체육센터 리모델링 사업 4억원 등 25억5천만원이다. 광명시 전역 사업에는 ▲스마트 행정게시판 설치 4억 ▲스마트도서관 설치 1억 등 5억원이다. 임오경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 확보를 위해 경기도 지사에게 직접 주요 중점사업들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특히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건강체육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내년도 국비로 20억원을 반영하기도 했다. 임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도 기재위원인 최민 경기도의원과 안성환, 이형덕, 김정미 시의원의 노력이 있었다”며“광명·철산동은 물론 광명시의 현안사업들에 고른 예산 투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새해 신년사에서 "도민 안전과 도민 행복을 기치로 삼아 앞선 의정을 펼치겠다"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그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도민들에게 '용기와 희망' 가득한 새해를 기원했다. 김 대표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오랜만에 찾은 일상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맛보았다고 언급하며, 도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3년에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 '경제 살리기', '기회 늘리기', '행복 키우기'에 두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의원은 "도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 대표의원은 '한 발 앞서가는 일 잘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지향한다고 강조 하면서 도민만을 생각하는 균형잡힌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도 했다. 그는 "도민의 기대와 바람을 항상 기억하며, 소통과 협력에 힘을 쏟아 도민 안전과 도민 행복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생활체육 저변확대 방안' 토론회가 2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김동환 교수는 “경기도는 생활체육 수요에 비해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 도입과 체육에 대한 인식과 국민들의 관심 파악을 통한 각종 체육대회·행사 등 발전, 시·도 스포츠 종합시설 활용 및 교육지원프로그램·스포츠 과학센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질적 참여율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시스템 구축,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운영체계 확립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서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정훈 교수는 “부족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갑)은 26일 경기도지사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간담회에서 김동연 지사에게 광명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광명시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지원요청’ 건의서를 전달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광명시의 일일 내부도로 통행량은 18.6만대로 62.3%가 서울방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 외부통행량 비중이 높은 서울방면 교통대책이 미비한 상황에서 여당이 총선용으로 광명 서울편입 등에 대한 언론플레이만 하고 서울방향 교량 신설 하나 합의해주지 않는 상황을 지적했다. 임의원은 김동연 지사에게 경기도 차원에서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대택 수립·반영을 위한 국토부, 서울시, 광명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광명·철산동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하고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신설 필요성도 제기했다. 당초부터 구일역은 코레일, 국토부, 서울시가 광명방명 출입구를 설계하지 않은 비정상적인 역으로 코레일과 구로구가 전향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광명3동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는 매년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올해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 집합건물에 거주하는 도민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증진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합건물 관리 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이 행복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 조례 제정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제나 경기도민의 가까이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민을 위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여민동락(與民同樂)정신으로 늘 도민 여러분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겠다'는 주제로 송년사를 발표했다. 김 대표의원은 이번 해가 경기도의회와 국민의힘에게 특별한 해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포용과 합심의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도민이 중심이 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원은 경기도가 31가지 다른 매력을 가진 팔색조 도시이며, 1,400만 명의 도민이 있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라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정에 민의(民意)를 담아내야 했으며, 도민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만족하는 부분은 지속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이 '일 잘하는 교섭단체'를 앞세워 소통과 협치의 폭을 넓혔다고 언급했다. 그는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해 7차례에 걸쳐 24개 시·군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민의를 기반으로 분야별로 140여 개의 정책을 건의했으며, 도민들의 삶을 보다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김 대표의원은 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2일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2023년도 명문제에 참석했다. 이날 명문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최민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광명시에 위치한 명문고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올해 4월 실시한 2023년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농구장의 유해물질 기준을 초과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최민 의원은 현장 방문을 하고, 명문고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2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문고는 친환경 농구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위치한 교내 주차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주차장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의 확보가 필요했다. 이에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약 1억 2천만 원, △통학 안전 개선을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 통합 추진을 위한 소규모사업 9천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민 의원은 “친환경 소재 운동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광명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