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새로운 길을 나섭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전격 발표했다. 김 전 시장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4년 전 나를 ‘전략공천’으로 뭉개더니 이번에는 ‘부적격’ 처리로 뭉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랫동안 몸담은 당을 떠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불출마를 생각했지만, 당을 지키고 있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지금의 민주당은 지켜야 할 정신도, 지켜야 할 가치도, 지켜야 할 사람도 없는 이재명 사당이 되어버렸다”고 성토했다. 김 전 시장은 “저에게는 세 가지 숙제가 있다”면서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길’, ‘시흥발전’, ‘지방자치 발전’을 말하며 특히 “시흥시장을 했던 자로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시가 한 일에 숟가락만 얹는 것을 20년 동안 보았다”면서 “여의도 정치에 매몰되지 않고 시흥발전만 생각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보이며, “잘해도 5선을 하면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낀다.”면서 “조정식 의원은 5선동안 지역에 뚜렷한 성과가 없어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아동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부가 교육부·보건복지부·여가부 등이 온종일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처별 지원 규모· 이용 기준, 전달체계가 달라 각종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처 간 협업 강화와 국가 차원의 통합된 돌봄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 등 돌봄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이어 광명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허선애)는 그동안 임오경 의원이 보여준 아동·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과 실천을 이유로 임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오경 의원은 “아동돌봄은 더이상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과제로 지방정부와 교육청, 중앙정부가 함께 나서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돌봄현장 종사자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아동돌봄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월 26일 광명동 산 127번지에서 시행되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무사고·무재해 박물관 준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청이 임오경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에 세워질 예정이며, 연면적 4,772m2 규모로 사업예산은 475억 원(국비 445억 원, 광명시 30억 원)에 이른다. 국립소방박물관 건축공사는 지난해 12월에 계약 체결이 완료되었으며,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임오경 의원은 “국립소방박물관은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박물관 기능을 넘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관을 위해 관계 기관 모두가 힘써달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이 치러진 21개 지역구의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에선 김영호(서대문을)·남인순(송파병) 의원과 송기호(송파을) 변호사, 경기에선 임오경(광명갑)·이학영(군포)·윤후덕(파주갑) 의원이 승리했다. 인천에선 정일영(연수을)·맹성규(남동갑) 의원, 충청권에선 조승래(대전 유성갑)·어기구(충남 당진)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호남 지역구 4곳에선 현역이 무더기 탈락했다. 광주 북갑에선 정준호 변호사가 조오섭 의원을, 광주 북을에선 전진숙 전 광주시의원이 이형석 의원을, 광주 동남갑에선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보가 윤영덕 의원을 꺾고 본선에 오르게 됐다. 전북 익산갑에선 18대 국회부터 내리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 현역인 김수흥 의원을 꺾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제주갑에선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현역인 송재호 의원을 꺾었다. 이밖에 박인영(부산 금정)·남성진(울산 남을)·김상헌(경북 포항남울릉)·김현권(경북 구미을)·황기철(경남 창원진해)·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1일 안양 동안을 지역구 시·도의원(유영일 도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은 안양시청 정문앞에서 ‘큰일은 큰일꾼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22대 총선에 출마한 심재철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의 퇴보와 침체로,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지금, 큰 일을 성공시켜온 큰 일꾼, 심재철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심재철 예비후보는 2018년 인동선을 성공시키고, 호계사거리역을 신설, 또한 안양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의 최초 발판을 마련하는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월20일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22년에 이은 2회째 수상으로 임의원은 의정활동을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하는 국회의원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들의 전년도 도서관 이용실적을 4가지 부문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누어 부문당 2명씩 총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매년 선정 시상해 왔다. 임의원은 2023년 ‘전자도서관 이용 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임의원의 꾸준한 의정 및 입법 활동 연구는 지난 4년간 국정감사 우수위원 11회,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등 주목할 만한 의정성과로 드러났다.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4년 국회의원의정활동평가에서도 임의원은 경기도 1위, 전체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에서 7위 의원들이 비수도권 인걸 감안하면 임의원은 수도권 의원중에서 1위라 해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임의원은 "꾸준한 공부와 연구가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만든다고 믿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위례-과천선’을 정부 과천청사에서 의왕 초평지구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오전 의왕과 과천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한 최기식 후보는 “지난 11월 국토부의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에서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을 공언할 만큼 수도권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은 정부여당의 최우선 중점사업”이라며 “현재 성남시 복정동에서 출발해 송파-강남-서초를 거쳐 과천까지 이어지는 위례-과천선을 의왕까지 연결하여 의왕과천의 강남권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최기식 후보는 “의왕역 연장에 앞서 현재 민자 적격성 조사중인 주암역과 문원역은 반드시 과천시민들이 원하는 위치에 설치되야 한다”며 “주암지구 입주자 및 교통소외 주민들을 위해 주암역을 주암지구 내 설치하고, 문원역이 노선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식 후보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인덕원역까지 연장은 의왕과천 시민들이 서울 및 판교 등 주요 일자리와의 접근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식정보타운 주거지역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추가로 공개한 12인의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 시흥갑 지역구에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조원희 전 시의원과 동다은 소설가가 공천 신청을 했는데,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정필재 예비후보(변호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이 합격, 전 국가정보원 법률지도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 동부·수원·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경주지청장/충주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조세소송 지휘검사 등을 역임 하였고, 현재 조세금융신문, 월간금융조세 법률고문, 서울 강남구청 특별고문 등을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1대 4년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국회의원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평가대상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8위를 차지하며 지난 4년간 정상급의 의정활동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의정활동 평가는 국정감사, 법안발의, 법안통과율, 본회의, 상임위 등의 성적을 배점기준표에 따라 계량화해서 발표했다. 임오경 의원은 당 원내부대표, 당 대변인, 당 원내대변인의 당직을 원활히 수행하며 의정활동에서도 정상급 성적을 받아 정책과 정무역량을 고루 갖춘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의원은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광명갑을 포함한 4.10 총선 경선에서 22곳의 선거구 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3인 경선이 결정되었으며, 최승재, 권태진, 김기남 후보들이 경선에 참가하게 됐다. 최승재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이지만 지역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지 않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권태진 후보는 오랫동안 해당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직전에는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김기남 후보는 최근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광명갑 선거구는 선거구 경계조정 가능성이 높아져서 선거구 획정 이후에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광명갑 지역 선거 구성원들과 시민들은 어떤 후보가 최종적으로 출마하게 될지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