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 18일 재궁동 및 오금동 일대에서 올해 ‘찾아갑니데이’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기 위한 연간 홍보 활동 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재궁동 및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며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방법이 안내된 홍보문 전달 및 각 동 게시판 및 승강기 안내문 게시를 요청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시 노력중이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4월 군포 1동과 함께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3개 전문교육기관(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 프로틴팅학원)은 3월 21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25년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에 대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제대군인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오늘 약정을 체결한 교육과정은 경기북부지역 제대군인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된 25년 위탁교육 과정 중에서 상반기에 시작하는 3개 교육과정(전기기능사, 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자동차 카케어)이 대상이다. 길은영 센터장은 “관내 우수한 교육기관들이 선정된 만큼, 제대군인을 위한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100%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위탁교육 대표 및 담당자들은 “ "위탁교육이 자격증 취득에 머무르지 않고,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로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25년 4월 부터 전기기능사 과정, 중장비 자격증 과정, 자동차 카케어 과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2단지에서 2025년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능소화는 ‘능곡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로, 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능곡동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처음 운영됐다. ‘똑똑!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했거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동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올해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ㆍ건강상담뿐만 아니라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금연 의지가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연 지원 서비스는 4월, 6월, 9월에 걸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능곡 주민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년 3월 20일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협의회 21개 기업 대표와 포천시 기업지원과장, 소흘읍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천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시행 일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소개와 간담회 시간을 함께 갖음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이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이해하고 장기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길은영 센터장은 먼저 소흘읍 기업인 협의회 회원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알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간담회 시간을 계기로 제대군인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북부부제대군인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한 인사 간담회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찾아갑니데이’ 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상가 특히 공인중개사무소, 마트, 약국, 학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고, 고립가구 등 주변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특히 “재궁행복플랫홈”을 타이틀로 리플릿을 제작하여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자세히 소개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도움 요청 방법, 후원신청, 재능기부 방법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지역복지 참여 독려와 복지자원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손을 내밀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활동 외에도 은둔형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아동 지원사업 등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3일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군포시청 대회의실 앞에서 일자리 박람회 행사와 더불어 군포시민 및 시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제보 방법이 안내된 리플렛 배부 등 홍보 활동을 했다.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서 운영하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대상가구에 공공·민간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위기상황 해결과 군포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10년부터 15년째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18일 재궁동 행정복지센터,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와 연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추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독려하기 위한 활동으로,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도움을 요청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14일에 사회에 진출하여 성공한 제대군인을 분야별 멘토로 선정하는 “2025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군관련직위, 사무관리, 사회복지, 부동산, 드론산업, 시설관리, 소방방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제대군인을 멘토로 선정하여, 전역을 준비하는 제대(예정)군인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로 위촉된 선배 제대군인들은 향후 1년간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멘토의 경험을 전수할 예정으로, 멘토 온·오프라인 상담, 취업워크숍 특강 과 멘티·멘토 만남의 날행사을 통해 제공 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12일에 비철금속 가공전문 기업인 코스탈 주식회사와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한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군생활 5년 이상을 마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이 전역 후 경기북부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갖고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며, 특히 파주지역의 유망기업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미 5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있는 코스탈 주식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북부보훈지청 손순욱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 파주지역에는 군부대가 밀집된 지역으로 장기간 군생활을 하고 군부대 인근지역에 정착하는 제대군인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코스탈 주식회사 기업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제대군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다 힘써 주실 것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25주년을 맞이하여 “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 희망의 여정, 이탈리아”의 기획사업을 개최한다. 2025년 복지관의 개관 25주년의 해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한국의 장애인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가 이탈리아 현지 관객들을 직접 만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소니예술단은 2011년 창단되어 50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우며 전문 직업예술가로 성장하여 장애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며 장애인식개선에도 앞장서도 있다. 또한 루멘챔버오케스트라는 글로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독일에 위치한 리포이드 재단의 지원을 통해 창단 됐으며,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 유소년을 발굴하여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총 48명의 공연단은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의 여정동안 로마의 비오 10세 극장(Basilica di Pio X)에서의 정규공연 이외에 버스킹 공연 등 총 네차례 공연한다. 비오 10세 극장에서의 정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이달 10일부터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포인트 사용처를 과일·생선가게와 슈퍼마켓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은 8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정적 식사를 통한 영양, 체력 증진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매월 5일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일반음식점, 제과점, 떡집, 정육점 등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했던 것을 이번 사용처 확대 시행을 통해 과일․생선가게와 과일과 생선을 판매하는 슈퍼마켓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의 포인트 사용 편의와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단, 휴게 및 기타 음식점(카페, 분식, 주류 등)은 기존과 같이 사용이 불가하다. 김성제 시장은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사용처 확대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