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숙)는 지난 15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건강먹거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김영립)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00만원으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이뤄졌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정왕본동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원봉사자 등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열무김치(3kg)를 담가 미리 준비된 된장과 고추장(각 800g)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 건강 먹거리를 나눌 수 있게 돼 뜻깊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열무김치와 건강 먹거리인 된장, 고추장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한국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복지 증진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회장 오해관)가 지난 14일 시흥시장실을 방문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하는 기부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는 “시흥시의 다양한 사회계층이 상생을 통해 화합하고, 문화 배경이 다양한 아동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잘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해관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회장,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원건상 시흥시1%복지재단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시흥다어울림센터의 웰컴 키트 제작 지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 모집 및 관리에 사용할 계획이다. 웰컴 키트는 중도입국, 이주배경 아동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정보 안내서와 학용품, 가방, 한글학습 자료, 간식 구급약 등을 포장한 키트다. 오해관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복지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모든 아동이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형성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14일 의왕시청에서 쿨매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봉사회가 전달한 쿨매트는 소외계층 83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적십자사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동장 윤효진)은 지난 12일 민들레봉사단(회장 윤기분)으로부터 수세미 100개, 현수막 가방 20개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민들레봉사단은 주민 외에 2018년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볼런티어스쿨’ 수료자 10명이 포함된 단체다. ‘볼런티어 스쿨’은 자원봉사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자원봉사 교육과정이다. 이로써 단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한 달에 2회씩 관내 노인정을 방문해 손과 발 마사지, 얼굴 팩, 네일아트 등의 봉사를 진행 중이다. 윤기분 민들레봉사단 회장은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왕4동 윤효진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250포기의 열무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은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어려운 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2동(동장 이소영)은 지난 9일 설립 5주년을 맞은 내음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문종선)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후원받았다. 능곡동에 위치한 내음 사회적협동조합은 판촉물 제작, 인쇄 및 유통산업, 소독방역 서비스업, 곡물소분업을 영위하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기업이다. 관내 행정복지센터, 아동보호센터 등에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에는 내음 사회적협동조합장, 정왕2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음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내음공간’에서 직접 생산한 ‘기억해건강15곡’(잡곡 50g×10개입) 100상자와 덴탈마스크 8,000매(총 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매번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인 문종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번 후원이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문종선 대표를 비롯한 조합원들의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선주)는 지난 8일 카페&디저트 전문점인 ‘란티’ 정왕2호점(대표 남상미)으로부터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왕본동 저소득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남상미 란티 정왕2호점 대표는 지난해에도 라면 5박스와 쌀 10kg 5포, 전기장판 5개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남 대표는 “지역복지와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번 꾸준히 후원해 주시고 지역복지 문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련해 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고추장 담기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10여 명은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추장 60개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고추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은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고추장을 담가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에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하안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그린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하안3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립대야이편한세상 어린이집(원장 조신혜)이 지난 5월 26일 원아, 학부모, 아파트 입주민 등과 함께 ‘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지난 7일 시흥시 마을자치과를 찾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수익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 돼 대야동 관내 저소득 영유아 가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조신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전달하며 자원 절약 정신과 경제관념을 갖게 하고, 나눔 활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시립대야이편한세상 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들, 학부모,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수익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대야이편한세상어린이집은 지난해부터 플리마켓을 통한 수익금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복희, 이광재)가 지난 5일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7일 ‘사랑의 여름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만든 여름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과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7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1인 저소득가구를 돕고자 계획하였다. 여름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입맛 돋우는 귀한 장아찌 반찬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함께 더위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여름철 무더위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